옛 추억을 떠올리며...
8월 가곡 교실에서 불리워진 김규환 선생님의 아름다운 가곡
"님이 오시는지"를 배우고 불렀습니다.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오르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중학교시절 노래를 곧 잘 불러서 교무실마다 불리어 다니면서
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살았거든요...^^
제가 그래도 어린이 합창단 출신이기에 그땐 잘 불렀거든요.
지금은 소리를 지르느라 목이 맛이가서 그래요..
전엔 진짜 잘 불렀어요...^^
그때 제 단골 메뉴가 김규환 선생님의 "님이 오시는지"였거든요.
제가 어릴때부터 가곡만 접하고 살았답니다.^^
님이 오시는지를 부를라치면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지~~~ 하고
잠깐 간주가 있잖아요...
저는 속으로 그 간주를 생각하면서 웃음을 머금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야...너 가사 까먹었냐..... 이러시더라구요. ...(속으로 이 선생님 무식하시네...^^)
전 아니요 간주 중인데요....^^
온 통 교무실이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곡은 잊혀지질 않고 저의 단골 메뉴가 되어 지금껏 쭈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휴....
제가 워낙 글솜씨가 없다보니.이해해주시구요..
아련한 옛 추억이 간질거려서 몆자 적어봤습니다.
동호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은 복 받으신 분들입니다.
이 행복을 만끽하십시요....
사랑합니다...^^
"님이 오시는지"를 배우고 불렀습니다.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오르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중학교시절 노래를 곧 잘 불러서 교무실마다 불리어 다니면서
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살았거든요...^^
제가 그래도 어린이 합창단 출신이기에 그땐 잘 불렀거든요.
지금은 소리를 지르느라 목이 맛이가서 그래요..
전엔 진짜 잘 불렀어요...^^
그때 제 단골 메뉴가 김규환 선생님의 "님이 오시는지"였거든요.
제가 어릴때부터 가곡만 접하고 살았답니다.^^
님이 오시는지를 부를라치면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지~~~ 하고
잠깐 간주가 있잖아요...
저는 속으로 그 간주를 생각하면서 웃음을 머금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야...너 가사 까먹었냐..... 이러시더라구요. ...(속으로 이 선생님 무식하시네...^^)
전 아니요 간주 중인데요....^^
온 통 교무실이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곡은 잊혀지질 않고 저의 단골 메뉴가 되어 지금껏 쭈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휴....
제가 워낙 글솜씨가 없다보니.이해해주시구요..
아련한 옛 추억이 간질거려서 몆자 적어봤습니다.
동호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은 복 받으신 분들입니다.
이 행복을 만끽하십시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