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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김봉천의 음악동화"

열무꽃 8 1478
일시 : 2009년 2월 20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강당 (마산역전지구대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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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곡/ 애나 (정진업 시 김봉천 곡)
            야상곡(정원섭 시 김봉천 곡)
회원연주 강정철/ 까치 (곽현숙 시 김봉천 곡)
            전성룡/ 무학산 (오하룡 시 김봉천 곡)
소프라노 박예진/ 소나무 아래서 (정진업 시 김봉천 곡)
테너 김이수/ 전설 (정규화 시 김봉천 곡)
                  선창에서 (김교한 시 김봉천 곡)
        -----------    휴    식    -------------
음악동화/ 나는 바보다 (정목일 요 김봉천 곡)
              풀잎 (변승기 시 김봉천 곡)
              춤 (정시운 시 김봉천 곡)
베이스 장재석/ 노을 (조중제 시 김봉천 곡)
                      위대한 겨레 (신찬식 시 김봉천 곡)
소프라노 정순자/ 연가 (서인숙 시 김봉천 곡)
테너 김대욱/ 촛불 (김복근 시 김봉천 곡)
                  뱃노래 (차영한 시 김봉천 곡)
다함께 부르는 노래/ 합포만의 노래 (전문수 시 김봉천 곡)
                            만날고개 (정목일 시 김봉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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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0일(금)에는 “황덕식의 봄이 오는 소리”로 준비합니다.
* 내마음의 노래(www.krsong.com)과
  다음카페(우리가곡사랑회)에서 예습하실 수 있습니다.
* 설정선/유미정님께서 떡을 준비하십니다.
8 Comments
鄭宇東 2009.02.12 19:59  
내가 좋아하는 애나와 야상곡도 노래하고
쟁여 오기만한 줌치 풀어 펼치니 우왔다 열 일곱곡이나 되네
김봉천선생님은 살판 났고, 장기홍선생님 김경선원장님은
서울 같으면 부댁끼어서 큰일 날낍니다.

만날고개 부르면서 마산 만날고개 가면은 그리운 님들도 다 만난다고예
부산의 김이수님, 고성의 박예진님이 부르는 노래도 듣고 싶어라.
또 모르는 분들은 만나서 얼굴도 익히고 목소리도 익히고 친분도 넓히고 싶습니다.
정열 2009.02.13 00:26  
* 마산 2월 우리가곡부르기 선곡감상 : http://cafe.daum.net/koreaartsong/Jz4y/13
바 위 2009.02.13 03:09  
누가 믿어요

벌써 사십팔회라

내버려 두라

따지지 말자



아이디어 원장님

감사 감격 감탄요


고 맞구요 말구요
금나래 2009.02.13 09:49  
세월이 흐른만큼 보배로운 자원이 풍부하시네요. 좋은 연주회 되시구요 맘만 함께합니다.
경주가곡 2009.02.16 14:57  
김봉천선생님 당신 스스로 농군이시라지만, 제눈에는 강직한 선비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선생님의 주옥같은 노래를 참석하여 같이 부르진 못하지만, 선생님의 "촛불"에 매료되어 불러봅니다. 뜻깊은 아름다운 연주회를 축하합니다.
열무꽃 2009.02.17 07:04  
경주가곡님,
올 해에는 경주가곡모임에 참석하고 싶어요.
작든 크든 노래가 있으면 되지요?
바다박원자 2009.02.18 17:38  
한 작곡가의 노래로만 진행할 수 있다는 것.
 마산은 고향작곡가를 정말로 사랑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모임도 성황이루실 것 같습니다.
정영숙 2009.02.21 10:58  
어제저녁 가곡의 밤 즐거웠습니다. 진작 작곡가들을 초청하여 들어봐야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 갈까말까 하다가 잘 갔다고 생각합니다. 아참! 김대욱선생님의 노래도 듣고, 뿐만아니라 회장님 남편을 확실이 알고 인사를 한 것 좋았습니다. 회장님이 이렇게 활동하도록 한 것도 남편되시는 정선생님의 공이 큼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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