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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산처녀 12 773
감사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면서도 긍벽한 산촌에 살다보니 접할기회가 참으로 적었읍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와 좋은지면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처녀
12 Comments
산처녀 2004.02.15 23:08  
  하늘곰님 반가워요
정우동 2004.02.16 08:13  
  산처녀 조 여사님을 환영합니다.
환갑에 가까운 처자가 있다니 님은 정녕 천년기념물일시 분명합니다.
좋은 음악 많이 즐기시고
많은 독자가 있는 좋은 지면에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곰 2004.02.16 12:10  
  반갑습니다.
영원히 소녀의 모습을 간직하고픈 모든이들의 소망을 별명으로 가지셨군요.아름다운 우리가곡 많이 들으시고 좋은시도 많이 읽으시고 님의 소식도 많이 올려주세요.
산처녀 2004.02.16 12:44  
  겨울의 끝자락 봄의 언덕에 올라서보니 봄은 저아래서 너울너울 춤을추며 오고있읍니다 화사한 봄많큼이나 제마음도 밝아집니다
정우동님 하늘곰님 감사합니다
임승천 2004.02.16 18:58  
  환영합니다. 좋은 가곡 많이 사랑해 주세요. 봄기운이 온누리에 가득합니다.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이 되길 빕니다.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에 깊이 잠겨 보시기 바랍니다.
동심초 2004.02.17 18:27  
  봄처녀도 아닌 산처녀는 산에 사시나요?
잘 오셧어요.산기운 따라 나들이 온 이곳은
따스함과 정겨움이 가득하고 삶의 진솔한
모습들이 훈훈한 향기되어 피어나는 사랑방입니다
이 방에서 고운님들과 행복한 나날되세요^*^
산처녀 2004.02.17 21:43  
  산처녀가 사는곳은 옛지명 가야곡리라고 하는 지명으로 뒷산은 공수봉이라하고 앞산은 발이봉이라고하는 곳입니다
태조 이성계의 큰아드님 진성대군이 이곳으로 낙향하면서 모든사람은 이씨를향하여절하라고 발이봉이라고 지명하였다는설이있읍니다
순흥 안씨는 물건너 동리로 가고 청풍김씨는 모퉁이를 돌아서이사를갔다는설이 있는마을입니다  동리앞으로는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인심좋은 농촌이지요 훈훈한 농촌의 인정과 풋풋한 봄내음을 한아름 날려보냅니다
나리 2004.02.18 10:20  
  반갑습니다. 산 처녀님!!

그윽한 풀향이 싱그럽습니다.^*^
유랑인 2004.02.18 12:32  
  반갑습니다..  그곳으로 유랑 떠나고 싶군요
바다 2004.02.18 13:38  
  이름이 아주 싱그럽고 다정합니다.
마음도 아주 부자일 것 같은 산처녀님!
꽃다발 가슴에 안고 오사는 님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자 연 2004.02.25 18:27  
  목계 나룻배 ...
어제 같은 데...

목도리...
불정면...

알만도 한데...

생각이 안남니다...
정감이 가는 아이디 네요...

甲山이
우리 조상님 계신 곳 입니다...

한내 에서 십리...
반갑네요...

감사 합니다...!!
산처녀 2004.02.26 23:43  
  어머나 어머나 세상에 이런일도 일어나는군요
자연님 반갑습니다  지명조차 정확히아시는군요 그러나 목계나루가 아니고 목도나루입니다  목도나루를 아시는것보니 거의 동년배이실것 같군요 목도 나루가 없어진지는 35.6년이 지났으니까요,

우리가곡 많이사랑하고 많이부릅시다

추신 :이곳 지명을 소개할때 진성대군이라 칭한것 정정합니다
진성대군이 아니라 진안대군입니다
아//,나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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