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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이 그리움이되어...

하예가 3 737
이리도 간절히 누군가를  그리워 한때가 있었을까?...
 어이하여 떨쳐내지  못하는지....
 소담수목원에서의 분위기가 내마음을 더욱 애닲으게 하누나.
 안녕하시와요!
 김 경선 원장님께 가곡부르기 모임을 소개받고 6월의 작은음악회에 갔었죠.
 축복둥이를 선물로 받으면서 가끔 건강이 내마음과는 다른 방향으로 갈때가 종종....
 그럴때마다 시골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가득 하답니다.
 가곡부르기를 통해 저의 마음이 많은 위안을 받는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월의 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구요.
 순수하고 밝으신 님들의 모습이 빨리 보곺아 지네요.
 김 경선 원장님 2주째 뵙지 못하는군요.
3 Comments
홍양표 2005.07.26 00:27  
  노래, 시골, 무엇보다 노래부르는 님들을 그리워 하는, 이를 떨쳐버리지 못하는 하예가 님,
떨쳐버리면 안되지요.
매월 있고, 이리도 많은 사랑의 글들이 있는데
김원장님의 회신도 곧 있을테고,
저는 미국에 잠시 와있는 노래그리운 사람입니다.
반감게 맞이합니다. 하기야 그리움이 바로 아름다움이지요.
9월 모임에 만나기를...
김경선 2005.07.26 07:47  
  하예가님의
순수한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하시고
매달 그 날을 그리워하며
노래부르며 건강도 지켜가요.
하예가 2005.07.26 16:00  
  가까이서 뵙지는 못했지만 6월 작은 음악회에서 춘향가를 부르시던
 이도령과 춘향이 모습은 아직도 선명하답니다.
 8월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할것같군요.
 경남cbs소년,소녀합창단 11월 연주회를 위한 하계 수련회가 19일이라
 임원어머니들이 중리 숲속가든에서 1박2일 아이들과 함께 해야거든요.
 축복둥이가 초등3학년이랍니다.
 달력을 바라보며 한숨만~-^<^~
 그러나 미래의 우리가곡을 이끌어갈 복덩이들을 위한 헌신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기에 9월을 그리워 하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축복둥이가(박 지수) 에델봐이스를 피아노를
 치며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있군요.
 제주인님! 보고싶군요.
 노래를 잘부르는분들은 어찌 그리들 잘하시는지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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