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내마음 그 깊은 곳에/김명희 시/이안삼 곡/안산시립합창단 노래

송월당 14 1082
. .
프린트
14 Comments
송월당 2006.07.16 20:53  
  지난 번 박약회 영천 총회 갔을 때 옥간정에 가보았어요. 고풍스런 옥간정 아래 계곡물이 흐르고 경관이 좋아 비가 와서 미끄러운 바위 아래까지 조심스럽게 내려가 담아온 사진으로 영상 만들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 넣어 보았어요. 장마가 올해는 유달리 피해가 많군요. 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곽영신 2006.07.17 00:06  
  송월당님~
그렇게 힘들여 담아오신 고풍스런 가옥과 
아름다운 경치에 우리의 가곡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멋있는 영상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선 2006.07.17 07:36  
  감사합니다, 송월당님
장마로 마음 졸이고 있는 내마노에
이안삼선생님의 곡으로 달래 주셔서 감사!
배경음악을 (합창곡/안산시립합창단)으로 깔면
어떨까요?
유랑인 2006.07.17 19:21  
  네~~  멋진 영상 음악 과 시  감탄시종입니다.
감사합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6.07.17 21:15  
  영상과 노래 멋지네요..비소리도 좋구요..ㅎㅎ
비피해 입었으면서도 그래도 비소리는 좋으니 어쩌나요 이를....ㅎㅎ
송월당 2006.07.17 22:06  
  오신 님들 모두 감사 드려요.비는 왜이리도 와서 모두 피해를 입힐까요?
김경선님 배경음악 합창곡으로 바꾸었어요. 합창곡이 더 좋은 것 같네요. 다른 분도 그러신가요?
김경선 2006.07.18 07:14  
  합창곡으로 수해의 상처를 달래드릴 수 있기에는
너무 낭만적이지요.
나보다 남을
우리보다 전체를
먼저 생각하며 개발하는 지혜가...
수패인 2006.07.18 10:55  
  아!! 비를 여기서 또 보네요.
비는 안보고 음악만 들으렵니다.
노을 2006.07.18 17:25  
  그윽한 운치가 아주 향기롭습니다.
지난 주에도 못 뵌 것 같아요.
영상만 봐도 서늘한 계곡의 기운과
고옥의 멋스러움이 빗소리에 섞여
전해져 옵니다.
물난리 때문에 비가 싫어질 법도 한데
아직도 듣기 좋다 하면 몰매 맞을라나 몰라요.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합니다.
시민대학 시간표가 변경되었다지요.
월요일에 제가 수강하던 과목이 옮겨갔다 하니
실망이 큽니다.
권사님 이번 주일에는 꼭 뵙고 싶어요. 사무실에 들려주실 꺼죠?
munho 2006.07.18 18:31  
  저는 박세원님 연주가 더 좋은거 같아요. 물론 합창곡도 좋지만 ,,
송월당 2006.07.19 17:34  
  munho님이 박세원님의 노래가 좋으시다 하여 아예 전부 다 넣었어요.
연속듣기도 들으시고 연주곡도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안삼 작곡가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정우동 2006.07.20 00:02  
  며칠전 생활가곡콘서트에 가서 이 작품의 노랫말을 만든
惠園 김명희 시인을 만나 주소를 적어 드렸더니
오늘 시집 <우뚝 솟는 새의 바다>와 CD를 보내 주셨습니다.
갚을 것은 없고 내일 전화로 송월당님의 작품으로 자랑하고
우리사이트에도 자주 오시게 안내하렵니다.
.
이혜영 2006.07.21 21:52  
  좋은 영상 노래 감동입니다.
송월당님의 탁월한 솜씨 대단하십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서들비 2006.07.25 12:18  
  귀하고 아름다운 영상음악 고맙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
♧♧♧♧♧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