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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욱 8 735



숨가쁜 시간들 틈에서도
조용히 한해는 저물어 가고 있네요
아름다운 가곡과 함께 즐거운 날들이 많았었지요


앙~~
늦게서 이게뭐람
노래도 못듣구
교수님 어떡 한데요...
누구는 뚝~ 그치라고만 하시구요...
ㅎㅎ


운영자님
기다리세요
전화 할렵니다
그래서 해결하고 싶네요...


근데 지금은 말구요
사실 너무 바쁘거든요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긴장하고 계세요
제가 전화 드릴테니까요...
ㅋㅋ


가곡을 사랑하시는 우리 고운님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희망이라는 영양제
많이 많이 드세요...


8 Comments
정우동 2003.12.31 08:00  
  민 여사께서 새로 맞는 갑신년  한해도 마음이 평안하고 몸이 강건하시어, 하시는 일마다 다 잘 이루시고, 날마다가 행복하고 희망찬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오숙자 2003.12.31 09:36  
  규방 아씨님, 어쩌지요,그사정은 경험이 있어서 잘알지요,컴을 업그레이드 한후로는 괜찮던데요,그리고 내년엔 꿀 참외 기대 합니다,건강해야되요~
가객 2003.12.31 11:34  
  규방아씨~!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바쁘신가 보군요. 그런데 이쁜 규방아씨이름을 바꾸시다니 서운하네요. 내년에는 건강 속에서 더큰 복을 누리시길 빌어요.
꽃구름언덕 2003.12.31 16:29  
  하얀 하우스 안에 참외가 아씨의 장다운 손길로 신ㄱ하게도 노오랗게 익어가겠네요. 언제 참외먹으러 가도되지요? 부러운 아씨님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까 2003.12.31 22:24  
  아침 일찍 남편을 출근시키고,  컴을 열어보니 복 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규방아씨님 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듣는 윤치호씨의 메기의 추억이 너무 좋아 계속 들었지요. 그러
아까 2003.12.31 22:26  
  그러다가 눈을 떠니 출근시간이에요. 놀라 벌떡 일어나 눈꼽만 떼고 달려갔습니다. 워낙 미모가 출중한지라 아무도 세수 안한 줄 모르더라구요. 규방아씨님. 우리 모두 새해에는 건강하고
아까 2003.12.31 22:28  
  복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규방아씨 화이팅!!!
음악친구♬ 2004.01.01 00:19  
  작년 첨 통화하면서도 오래된 친구처럼 반가움의 수다를 떨었죠~만나지 않았어도 마음으로 친할수 있어서 그랬어요.올해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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