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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별

유담 4 729
잘못해서 별과 눈동자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리플에 대한 인사를 드릴려고 리플달고 리플 오타 수정하려다 그만...
다른 뜻은 없었구요.
규방아씨님,사랑노래님,해야로비,서들비님 죄송합니다. 리플로 격려해 주셨는데...

만리포 인근 겨울바다의 바람을 맞으며 어둠의 장막속에서 쳐다보는 하늘은
현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더군요. 그것도 한순간에...
마음의 찌꺼기도 바람에 날려버렸구요.
내년부터 합창단 출석욜도 높여 볼 생각도 했습니다.
해야,서들. 자주 뵙고요, 규방아씨님,사랑노래님 행복하세요^^
4 Comments
서들비 2005.12.29 21:04  
  ^^*.........
김형준 2005.12.30 00:28  
  어!
내 마음의 눈동자에 별이 들어왔네.
가끔 보는 하늘에서 반짝이는
저 멀리 있는 별 한 개가 살짝 왔나 했더니
유담님께서 쓰신 글에서 왔네.

기쁘다, 반갑다, 즐겁다!
만난 적도 얘기해 본 적도 없지만
예쁜 글 쓰신 님을 마음 속에 그려보며
즐거이 님을 만났었다.
이젠 그 잃어버리신 별이 내 마음에 왔으니
소중히 보관했다가 돌려드려야지.
아마 님의 마음에는 더욱 더 밝은 별이 있으시겠지.
그럼 나도 내 마음에 그 별 하나 복제해 놓고
다른 님의 마음 속으로 슬그머니 넣어드릴까.
그럼 유담님이 더 좋아하실까.

반짝 반짝 빛나는 그 별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고
착한 마음에 하나, 슬픈 마음에 하나,
괴로운 마음에 하나, 절망한 마음에 하나
-------------------------

반짝 반짝 소망의 별
환히 비추어라
님이 주신 소중한 별
이 분에게도 하나 저 분에게도 하나

이 마음 저 마음이
친구가 되었다 가족이 되었다
바로 님이 보내주신 그 별 덕분에
해야로비 2005.12.30 18:10  
  내년엔...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유담 2005.12.30 22:12  
  김형준님의 별은 제가 보았던 별빛보다 더 밝은 별빛인것 같은데요.
이미 님께서 품고 계시던 별인가 봐요.
저도 다시 제 별빛을 뿌려 봐야 겠습니다. ^^
감사 드려요...
그리고 해맑은 해야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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