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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라구 하나요?

유랑인 15 827
부평 인천지역에 우리 횐님들이 좀 계시데요...
하야,
저녁 먹는 자리 만들까 해서 쑤욱~~  디밀어 봅니다.

언제냐믄요 ---->  2004.  2.  19 (목) 저녁 7:30부터
어디냐믄요----->  부평 롯데 백화점 입구  [초가집 ] 032) 524-6418
우선 부평,부천등 경인지역분들 꼭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운영자님, 하늘곰님,톰돌이님, 아까님,노래천사님, 뭐 이렇게 일일이 거론은 않겠습니다.ㅎㅎ
왜냐믄요.  제가 모르는 다른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구 멀지 않으시고 시간이 되시어 참석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참 회비는 n 분의 1입니다...  2차 음료주는 많지 않으면 제가 쏩니다...

좋은 날들 가곡과 함께 누리시고 
밑에 댓글 올려 주시면 예약등에 많은 참고 되겠네요...

약도는 곧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15 Comments
바다 2004.02.11 20:38  
  유랑인님!
저도 끼면 안 되나요?
그 곳에 너무너무 가고 싶어라 ㅎ ㅎ
운영자 2004.02.11 20:45  
  안돼요!
오숙자.#.b. 2004.02.11 22:00  
  별,달 밝은밤에
문호리에 홀로앉아
부평 어드메서 들려오는
一聲胡歌 는
나의 애를 끓나니....
평화 2004.02.11 22:01  
  참!나! 일요일 번개하모 저도 가만히 안있을텐디..
엉덩이가 덜썩거려서 원~~~! 쩝~~~!
(그나저나 진짜로 일요일로 변경하모 큰일인디
아직 고속열차도 개통 안된것 같고...)
어쨋거나 좌우지간에 고운님들 번개맞아 죽지는 마셔요~~! *^-^*
서들비 2004.02.11 22:02  
  그럼 저는요~~~~~~~~~~~
인천으로 이사가는 수가 있어요.
아무도 않 무서워 하네.........
꽃구름언덕 2004.02.11 23:06  
  너무해요. 전 부평역앞 동네서 10년을 살았는데.......
21일날 부평 동생네 가는데 너무 부럽고 아쉽네요.
인천분들만 아름다운 밤 보내세요~
바다 2004.02.11 23:49  
  봄이 오는 인천 부평땅에 동호인 몇 사람이
초가집 툇마루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동동주 부어라 마셔라 주고 받다가
생명의 노래 우리의 노래 정다운 가곡
내 마음의 노래 목청껏 불러대니
술집 주인 탄복하여 공짜 술을 한말 주고
pc방에 달려가 내 마음의 노래 가입했다네
음악친구♬ 2004.02.11 23:51  
  울 오빠가 인천 사는디~
...
안되것지라?
쩝쩝~~~
경인지역분들만 넘 재밌게 뭉치시면
담엔 경인지역분만 빼고 번개하것시유~
하늘곰 2004.02.12 01:32  
  이런 이런 제가 먼저 유랑인님에게 전화를 드린다는게 늦어버렸네.
숨만 붙어있으면 참석합니다.
글구 다른지역에 계신분들중 샘이 나서 도저히 못 참겠는분들은 참석하셔두 되느네 그쵸?
유랑인 2004.02.12 10:19  
  다시한번 잘 읽어주세요 !!!!!!!!!!!
경인지역 아니라두 시간 거리 마음 되시면 다오셔야 합니다 !!!!!
동동 가시오가피,백세, 오십세,  각양의 링게루 다 있습니다...
노래천사 2004.02.12 10:29  
  우리 그 자리에서 1인 1가곡 운동 이후 배운 가곡 한곡씩 부르지요
동심초 2004.02.12 11:25  
  와~~~~ 드디어 지역별로 놀기들 시작했네요
늘  수도권에서만 모임이 이루어져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알아서들 지역권으로 모임을 갖기들 시작하시니 우리 회원님들
 참 멋져부러요~~~~~~~ 좋은 시간들 보내시구요
 강원도에는 언제든지 번개준비가  되어있으니 오시고 싶으신 분들
 숙,식은 책임지고 모시겠사오니  강원도로 오세요
유랑인 2004.02.12 19:26  
  조만간 갑니다..  동심초님!  꼼짝마세요!!!!!
아까 2004.02.13 06:24  
  아무래도 좀 늦을 것 같아요.
연수동에서 우리 학년 쫑 파티하고 부평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유랑인 2004.02.17 10:03  
  많은 분들 모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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