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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노래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이안삼 26 1605
안녕하세요 동호회원여러분
토요일은 평일과 달리 가족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인데도
멀게는 대구에서 천안에서 찾아와 축하애 주시고 서울이 광활해 길게는
2시간씩 걸리는 먼 길인데도 밝고 건강한 환한 웃음 볼수 있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더구나 93세의 노익장을 과시하듯 건강한
몸으로 지팽이 없이 꼿꼿한 자세 하나 흐트러짐없이 개단을 발으며 올라오시는 김동진 원로 작곡가님 께서 오셔서 참 반가웠습니다
또한 해아래님은 예술의 전당 전시를 위해 이틀씩 잠도 거르시면서 작업현장
감독으로 지쳐 힘드실텐데 음악당까지 오셔서 오교수님 축하해 드리고
인편에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객님 또한 오후 강의로 바쁘고 동호회를 챙겨주시면서 공연회참가
제 행사에까지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동심초.음악친구두분다 공연장에 가셔서 오교수님 축하해주셨다니
같이 작품하는 우리로서 더욱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연주가 끝나고 바쁘실텐데 오교수님 부지런히 힘던길 찾아주시니
고맙기 이를데 없습니다 신귀복작곡가님 김현옥교수님 한여선시인님
노유섭시인님 미리내님 그리고 영화배우같이 생기신 멋진 남편께서
오셔서 진전 반가웠습니다 소랜님 .별해아림님.박금애님 .수선화님
유성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도 여러분들의 행사에 축하해드릴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수업이 시작되어 이만간단히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6 Comments
소렌 2003.04.14 09:34  
  선생님, 아드님 병원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많은 손님들로 성황을 이루어 선생님께서도 기쁨이 배가 되셨겠지요.
이안삼 2003.04.14 10:25  
  고맙습니다 소렌님 잘 돌아가셨습니까? 정현숙님 그리고 하늘곰님 그리고 멀기 케나다에계신 권병탁선생님 계시판 축하글 감사드립니다
평화 2003.04.14 11:55  
  선생님!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였지만 아드님의 병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더불어 병원의 무한한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늘 건강하십시요.
유성 2003.04.14 12:17  
  선생님 토요일은 즐겁고 보람있었습니다 오교수님 음악회와 아드님 병원 개원식 경사가 두군데나 겹쳤으니말이죠 호텔에 들어선것 같은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이 명의원
유성 2003.04.14 12:20  
  으로 소문이나서 앞으로 발전이 있기를 빕니다  무엇보다 음악계의 큰별이신 김동진 선생님을 가까이에서 뵐수 있어서 뜻있었구요 150 여명의 하객들을 접대 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유성 2003.04.14 12:26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서 리차드기어를 연상케하는 미리내님 부군의 말씀처럼 선생님은 덕을 쌓으셔서 아드님도 훌륭히 장성 했다는 말씀이 공감이 갔지요
유성 2003.04.14 12:48  
  멀리서 오신 별 헤아림님 정현숙님 반가웠구요  신입회원 하늘곰님은 수려한 외모에  성격도 좋아보였고 어찌나 노래를 잘 하시는지 오교수님께서 제2의 미르님 이라고 하시던걸요 
임승천 2003.04.14 13:42  
  이안삼선생님,문단 행사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병원 개원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별헤아림 2003.04.14 14:54  
  불광시장 건넌편<미소인 한의원>...! 원장선생님 인상도 좋으시고,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별헤아림 2003.04.14 15:04  
  전국 체인으로 이루어진 <비만전문 클리닉>으로 소문이 났더군요. 저도 적합한 환자이긴 하지만 대구에 사는 관계로 거리상...? 깨끗하게 정비된 인테리어와 시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리내 2003.04.14 16:23  
  선생님 컴이 없어서 마음데로 인사도 못드리고 홈에 들어 오지도 못합니다  지금은 피씨방에서 잠깐이렇게 인사들힙니다,,아드님에 개원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내내 건강하십시요^^*
오숙자 2003.04.14 19:50  
  수선화님의 자상한 약도 그려준 덕에 길눈 어두운 데도 잘찾아 갔으며 이선생님 장남의 미소한의원 축발전!!입니다
소렌 2003.04.15 00:35  
  죄송합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미소인 한의원까지 곱게 잘 따라 왔는데, 그만 촌사람 안전지대에 들어서자 다른 손님들과 정담 나누다보니, 팀에서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소렌 2003.04.15 00:39  
  온다간다 없는 싱거운 사람이 되어, 결국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청주로 와버렸으니 겁이 덜컥났습니다. 미리내 왕언니, 유성언니 회초리 들고 제 홈에 오신 것 같은데 슬쩍 잘 봐주셔
소렌 2003.04.15 00:44  
  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조심하겠습니다. 그 날 뵈었던 모든 분들, 반갑고 죄송함을 이 자릴 빌어 말씀드립니다.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해아래 2003.04.15 01:39  
  이안삼 선생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그 날 좋아하셨을 모습 눈에만 선~합니다. 참석못해서 죄송하구요..
주니림 2003.04.15 04:59  
  선생님!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많이 많이 축하드렸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의 축복과 번창을 기원하며--
수선화 2003.04.15 07:23  
  존경하는 김동진 선생님을 옆에서 뵐 수 있었고 함께 사진까지 찍을 수 있었던 것은 두고두고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만남의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소엽 2003.04.15 08:47  
  다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그런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음악친구 2003.04.15 09:56  
  이런~ 김동진 선생님을 가까이서 뵐수 있는 기회를 놓쳤네요.이름도 예쁜 '미소인 한의원'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바다 2003.04.15 10:41  
  그 병원에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늘 함께 하는 병원이 되기를 빕니다.
동심초 2003.04.15 13:45  
  선생님! 음악회장에  몸을 두고 마음은 병원개업식에 잇엇지요...얼마나 가고싶어했는지 아실거에요..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처럼 모든일들이
동심초 2003.04.15 13:47  
  뜻대로 잘 되시기를 기도 할께요..
이안삼 2003.04.16 03:28  
  병원개원 참석해주신 여러분 다시감사드립니다 마음담긴 격려의 말씀도 고맙습니다 
미스바 2003.04.17 01:21  
  이안삼작곡가님 두루 축하 드립니다. 홍인숙시인 홈피에서 뵈었던 사은입니다. 멜 한번 드렸는데 바쁘신지 답잉 없더군요! ㅎㅎ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곡 많이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안삼 2003.04.17 08:21  
  미스바님 죄송합니다 가끔 이름도 야릇한 메일에 몇번속아 처음 보는이름 느낌에 따리 읽지않고 지운적 여러번있었습니다 앞으로 잘 기억하겠으며 죄송하다는 사과말씀 올립니다 미스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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