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곡학회 창작가곡 제13집 CD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우리말로 된 우리의 노래가 많이 창작 되어진다는 것은
세상이 그만큼 밝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일입니다.
오 교수님의 노고가 헛되지 않으리라 믿으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내마노회원들의 작시도 눈에 크게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곡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쓰시고 연주해 주신
시인, 작곡가, 연주자 여러분께
창작가곡 제13집의 CD 출간을 축하 드리옵니다.
우리 사이트를 아껴주시는
시인 작곡가님들의 대약진에 큰 자부심을 가집니다.
민영 오숙자교수님, 황덕식선생님, 김성덕님, 김경양교수님
고진숙시인, 임승천시인, 박원자시인, 권선옥시인, 이난오시인, 이소연시인, 이경종시인
바리톤 박흥우님, 테너 이재욱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더 축하의 인사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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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 앉아계시던 오숙자 교수님께서 자켓 교정지를 보여주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주시던 연말모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발간이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신기해요. 제가 그 CD의 탄생 전,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발간이 된 걸 보니 말입니다.
오숙자 교수님 수고 많으셨어요.
내마노에 들어 온 후.-사면 다 우리가곡 씨디다.우리가곡집이다.이거 너무 편식하는 거 아닐까?ㅎㅎㅎ 오숙자님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님들이 이제 그 수고와 각고의 노력으로 잉태 시켜놓은 이 한장의 귀한 음반.우리모두 열심히 부르고 널리 보급 시키는 일에도 앞장 서야지요.이 일이 우리의 몫이고 사명임을 잘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