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시나요?
전 지난1월달에 충정로에서 선생님의 명강의를 경청하던 소녀이옵니다..^^*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나름대루 끝까지 열시미 안빠지구 들으러갔었는데...
왜..있죠...안경쓰구...긴머리..--+
그러구 보니 선생님께 제 이름을 못알려드린거 같아요...제 이름은 이지연이랍니다..
성신 졸업생이구요...

그때 강의가 어찌나 유익하구 재밌던지...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정말 감사드려요...
마지막날까지 지하철역에서까지 절 위해서 쉬지않고 들려주시던 조언들에 감동먹었더랬어요...ㅠㅜ

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선생님이 주신 티켓으루 28일날 연주두 잘들었구요...선생님께 인사두 못드리구 왔네요...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긴 연주회였는데두 친구가 좋아라하더라구요...^^
전통과 현대의 만남으로 더 쇼킹해두 좋았을껄....ㅋㅋ
몇곡은 악보를 보면서 감상할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암튼 강의실이 아니라 딴곳에서 선생님을 뵈니 더 반가웠어요..

계속되는 선생님의 활약 기대됩니다..^^*
또 가끔 들를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