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보고픈 얼굴들을~~~~`

미리내 7 1241
어느덧 ~~잔인하다고들 말씀들을~하시는 2월도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머지않아 꽃피고 새가 이쁜노래를 즐겨하는  3월이 눈앞으로....
성큼 닥아오는군요^^

그리고,
보고픈 얼굴들도  뵐수가 있을  시간이..
점점 가까이..~마음으로 닥아오고 있네요,모든님들  다~건강하시고 잘들 지내시지요....

그저.....
만나면 좋고 ,
그런  시간이되겠지만,

가객님  올려놓으신  말씀에  댓글을 달지 않으신분들도  몇몇분들도 계시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쪽지교환도..
하였습니다,
가능한  시간을 내셔셔 오신다고들 하시니..
그저 좋고 고마운 마음 보내드립니다,

부산에 계신 매니아님은  정말로 우리회원님들  얼굴보고 싶다고 하시드군요,,

이렇게 보내주셨답니다,,

미리내님
쪽지함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안 되어서
(사실은 쪽지 올데가 별로 없다고 생각되어서...)
늦게 쪽지를 읽었습니다

3월 8일 모임. 정말 가고싶거든요
매인 몸이라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저 아닌 음악 매니아님들의 얼굴이라도 알면
홈피에 오르는 회원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글을 읽을 수 있을텐데....

혹시 모임후 사진찍거든 홈피에 크게 올려 주세요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매니아.,,

이렇게  회원님들  사진을  크게  찍어 올려주시면 하시는 마음도 보내주셨지요..

그러니..가까운 서울 경기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고운 마음들을 모아 오십시요.
이런날 아니면  언제 얼굴볼수가  있을까하는  소견으로,,
몇자 글남긴답니다,,

많은 분들이  되도록이면  오셨으면  하는 큰 바램을 드리면서...
건강들  잘 ~챙기시구요,,


안암골 미리내 올림**

7 Comments
가객 2003.03.01 10:12  
  구름낀 하늘에 빗방울이 간간이 듣는 한가한 아침입니다.
이제 모임이 1주일 앞으로 다가 왔네요.

우리가곡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분들
서로가 비록 쪽지 교환은 없어도 또 꼬리글 한번 단 적이 없어도
그래도 만나면 반가운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분들...
그런 분들을 한번 만나 뵙고 싶네요. 

그리고 모임을 축하해 주시는 부산의 매니아님께
가슴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언젠가 뜨겁게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유성-━☆ 2003.03.01 17:41  
  매니아 님은 역시 못 오시는군요

만약 오신다면 성악가  뺨치는  그  멋진 노래좀 들어보려 했더니만...

애석 합니다  언젠가  님의 노래를 들어볼 날이 있겠지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수선화 2003.03.01 23:36  
  미리내님. 그리고 가객님..

저희야 모임 날짜와 장소가 결정되면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면 그만인데..

두 분의 수고가 너무 많으신 것 같아
송구한 마음까지 드는군요.

회원 여러분들께 쪽지로 연락도 취해주시고
일일이 세세한 부분까지 마음 써 주심에
그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두 분의 그 정성이 회원들 마음에 그대로 전달되어
이번 모임은 어느때보다도 따뜻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되지않을까..  생각해요.

이렇게 애쓰시는 두 분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뵐날 기다리며..  건강하세요.
 
바다 2003.03.02 00:32  
  보고 싶고 그리운 얼굴들...
뵈었어도 뵙지 않은 것처럼 더욱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서울로 달려갈 것입니다

홈박스 안에서 매일 같이 만나는 이름들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 수고하시는 미리내님과 가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솔바람 2003.03.02 22:37  
  미리내님 제 홈피에 남기신 메세지 감사합니다. 늦게라도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7시 쯤은 도착 할겁니다. 옮기게 되면 메모를 남겨 주세요. 찾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매니아 2003.03.03 11:22  
  미리내님, 유성님.
모임에 참석할 수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두분께서 제일 먼저 알려 주시고 참석을 권해 주셨는데....

미리내님, 제 글을 올리신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제 입장을 많은 분들께 알려 주셔서
간접적으로 양해를 구하는 결과가 되었는 걸요

감사합니다
미리내 2003.03.03 11:50  
  매니아님^^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옵니다,,
언제인가는  만남에  고리가 연결되겠지요..

그날을  기다려야  겠습니다,,늘~건강하십시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