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너무 피곤합니다
왜 이리 몸이 천근인지요
아침나절 수영을 갔는데
조금 움직이고 나니 피로가 겹쳐졌나
애기를 업고(거북이 등에 달고서 킥판 잡아야 조금 뜬답니다)
킥판을 잡고서 강사가 당겨주는데로 딸려가기만 했는데도
ㅎㅎ
너무 피곤합니다
머리에서는 빨리 발차기 하라고 명령을 내리는데
다리까지 전달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더니
다리가 영 말을 듣질 않네요...
언제까지 애기 업고 킥판 쥐고서 해야할까나
신랑말처럼
차라리 안그래도 나온배 크게 부풀려서
누워 코만 내놓고 아니다 입에 빨대 하나 더 물으라고 했지
배영을 배울까나...ㅎㅎㅎㅎ
수영마치고 합창 연습 다녀왔습니다
있는힘 없는 힘 다해서 열심히 했더니만
에구 무리였나
너무 힘이 듭니다
아
내일은 부녀회 회의
모레는 병원도 다녀와야 하고
주막촌 음식 준비도 해야하고 합창도 가야하고
그리고 다음날은
진짜로 주막촌 운영의 날
에구 에구
날잡아잡수....
ㅎㅎㅎ
그래도 사람속에 섞여 있을때가
가장 좋은 시간...
열심히 이 다리가 걸어다닐 수 있는 한
움직이렵니다....
ㅎㅎㅎㅎ
함박꽃 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말입니다..
하하하하
왜 이리 몸이 천근인지요
아침나절 수영을 갔는데
조금 움직이고 나니 피로가 겹쳐졌나
애기를 업고(거북이 등에 달고서 킥판 잡아야 조금 뜬답니다)
킥판을 잡고서 강사가 당겨주는데로 딸려가기만 했는데도
ㅎㅎ
너무 피곤합니다
머리에서는 빨리 발차기 하라고 명령을 내리는데
다리까지 전달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더니
다리가 영 말을 듣질 않네요...
언제까지 애기 업고 킥판 쥐고서 해야할까나
신랑말처럼
차라리 안그래도 나온배 크게 부풀려서
누워 코만 내놓고 아니다 입에 빨대 하나 더 물으라고 했지
배영을 배울까나...ㅎㅎㅎㅎ
수영마치고 합창 연습 다녀왔습니다
있는힘 없는 힘 다해서 열심히 했더니만
에구 무리였나
너무 힘이 듭니다
아
내일은 부녀회 회의
모레는 병원도 다녀와야 하고
주막촌 음식 준비도 해야하고 합창도 가야하고
그리고 다음날은
진짜로 주막촌 운영의 날
에구 에구
날잡아잡수....
ㅎㅎㅎ
그래도 사람속에 섞여 있을때가
가장 좋은 시간...
열심히 이 다리가 걸어다닐 수 있는 한
움직이렵니다....
ㅎㅎㅎㅎ
함박꽃 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말입니다..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