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연구소"가 다산선생의 시가중 다섯편을 골라
서정적인 우리가곡을  만들었습니다.

노랫말 선정과 번역은 평생을 다산연구에 정신하고 계신
성균관대학의 송재소 교수(다산 연구소 이사)께서  맡아주셧고
작곡은 너무나  유명하신  임긍수선생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04년 12월 2일 금호 아트홀에서 김수미 바이올린 독주회에서
특별코너를 마련하여 초현되었다 합니다.

노래제목은 "강마을.
                  고향에  돌아와.
                  연못속의 달.
                  옛집에 들러.
                  확연 폭포" 등 다섯 곡을
 소프라노  김정아,  바리톤 장봉찬에 의해서 연주되었고
지금 공연 녹음된 노래가 다산 연구소 홈페이지(www.idasan.org)에
악보와 함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듣고 싶고  궁금했었습니다.
잘못 옮겼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마노" 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