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며칠전 마산에 초청받아 다녀오신 오사라 선생님께 시창작을 배우고 있는 새내기 입니다
결혼전까지만 해도 가곡을 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결혼하고 언제부터인가는 가곡보다는 가요를
더 많이 접하게 되어 아름다운 가곡을 멀리 하게 되었어요...
오 선생님 덕분에 이곳을 알게 되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좋은 음악에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가곡을 좀더 사랑하고 가까이 가보려합니다..
좋은 곡을 들을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알게 해주신 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좀 낮설지만 자주 들르다보면 익숙해지겠죠....^*^
많이 예뻐해주세요^^
님들 모두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