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못하지만 가곡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회사원입니다.
몇번 들어와서 좋은 음악, 진솔한 얘기를 듣고
이 공간의 한 모퉁이라도 부어 잡고 싶어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꾸벅..
제 이름은 Austin(성당 본명이 아오스딩이어서..)이고,
여기는 지구 반대편 영국의 조그만 시골 도시입니다.
고향을 떠난지가 7월이면 6년이 되어 가네요.
한국에 있을때도 가곡을 무척 좋아 했지만,
해외생활이 길어 질수록 더 맘속으로 파고 듭니다.
우연히 내 마음의 노래에 들어와보니,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가 많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나 예전에 듣지못한 노래도 많아서..
자주 찾아 오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좋은 가르침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