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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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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 '내 마음의 노래' 2단계 작업에 돌입 하겠습니다

톰돌 8 720
내마노는 자진하여 봉사해 주시거나 참여 하시려는 분들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내마노는 몇몇 사람에게만 편중되지 않고 가급적 많은분들이 고루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내마노는 사소하거나 약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 주요 도시별 각 지역의 가곡활동 상황이나 음악계 동정을 전해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칼럼또는 평론을 고정으로 써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가곡에 얽힌  이야기나 역사에 관련한 자료를 제공해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내마노 합창단의 활동사항을 전해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애창가곡운동본부의 소식을 전해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동호회원의 문학적 작품을 발굴하거나 추천해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추천가곡 또는 신작가곡을 소개해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편집해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인쇄를 잘 아시거나 인쇄소를 잘 알아서 극히 저렴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실수 있는분이 필요 합니다
* 우편 발송 대상자를 추천 하시거나 아예 명단을 조사하여 작성해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가곡 또는 음악에 대하여 특강을 게재해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참신하고 적용 가능성이 큰 합리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가끔 한번씩 전화하셔서 '잘 되어가니?', '내가 뭐 도와줄건 없나?'라고 물어주실분이 필요 합니다
* 가곡교실에 오셔서 인쇄물을 몇권씩 가져다가 주변에 나눠주실 분들이 꼭 필요 합니다
* 끝으로 출판사를 하시는분이 필요 합니다

상기 항목에 해당 가능하신분들은 주저말고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주필이신 사무국장 정우동 선생님이나 편집장인 톰돌이 김관식에게 연락하시면 좋습니다 ㅋㅋㅋ
욕심내지 아니하고 재정상태에 맞도록 처음엔 30페이지 이내가 될것입니다
여러분의 호응에 따라 또는 재정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차근차근 증면되어 갈것이며
머지않은 날엔 명실상부한 가치있는 작품이 되어질것입니다

중요한것은 본 잡지는 회원님들이 만들어낸다는 원칙이 있다는 점 입니다^^
8 Comments
바 위 2005.03.14 03:54  
  우리 톰아저씨.....
안녕 하시지요 !
늘 처럼 멋진 기획 실천에 경의 표합니다.
일을 아시는 분한테는 자꾸 큰 바램이 생기는것 알지요 .
꼭 멋있게 보람차게 건강히 이끌어 주실 꺼지요.

고맙습니다 !!
임승천 2005.03.14 06:13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 및 여러 글들로 독자를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우리의 전문잡지가 되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사이트의 전문인들이 참여하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다 2005.03.14 07:06  
 
역시 똘똘님이십니다. ㅎ ㅎ
저도 뭔가는 할 일이 있을 듯 합니다.
김경선 2005.03.14 07:20  
  우리가곡을 널리 불리우게 하고 대를 이어나가게
헌신할 일꾼들은 똘똘아저씨가 제안힌 실타래에
한 가닥씩 잡아 당기세요.
마산지사는 3월 18일 만나서 좋은 의견 나눌 겁니다.
뒷풀이 준비하다보니
30년전 그려놓은 악보 (drink! drink! drink!)가
발견되어 누구누구에게 불러보시라고
부탁해야지? 하고는 웃었지요.
정덕기 2005.03.15 08:13  
  수고가 많습니다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우지니 2005.03.16 05:45  
  참 어려운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톰돌님께서 계획하신데로 모든일이 잘 진행되기를 빌겠습니다.
톰돌님의 일이자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거대한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순간입니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별 도움이 안되는 나그네라 죄송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허락하는 한 방청석에라도 한쪽자리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정우동 2005.03.16 17:01  
  한성훈 B&B 사장님께서 따로 금전적인 지원을 못하더라도 이문없이
실비계산으로 월간 내 마음의 노래 발행에 제작지원을 해 주시겠다고
전화 주셨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세부사항을 의논 드리고 자문도 구하겠지만 우선
관심을 보여 주신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윤교생 2005.03.16 17:24  
  한성훈 선생님.
아낌없는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내마노 합창단에게도 많은 기회를 주시지요..
아름다운 곡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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