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님
항상 마음의 평화를 전해주려 애 쓰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쉬움만 남기고 이제 봄이 저 멀리 가버렸군요.
경주 보문에 있는 로미오와 쥴리엣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경주가는길이있으면 들려보세요. 현대나 힐튼보다 전망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박금애님
오랫만입니다. 방학때 경주에 오시면 안내해 드릴께요.
음악친구님도 환영합니다.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신의 형상을 닮은 님께서 아름다운 인공의 빛이 늘 푸른 소나무와 벚꽃의 화사함을 물들이는 이 황홀함 밤의 야경을 포착하셨군요. 만약에 이 빛이 없었다면 이처럼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지 못했으리라 생각하면 빛을 지으신 창조주께 그저 영광! 영광!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사진감상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