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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파란하늘 7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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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이 있어 세상은 희망이 있겠죠..?

각박하고 메말라가는 세상에서
할머니의 아름다운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삶은..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마련된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가곡을 사랑하는 모든 분..
올~ 한해에도 행복한 삶의 아름다운 선물을 차고 넘치도록 받으소서~~

7 Comments
고운미소 2006.02.01 17:30  
  파란하늘님..
늘 감동적인 사진과 마음에 와 닿은 글을 올려주셨어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행복한 삶의 선물을 받을수 있도록 작은 사랑이라도 베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6.02.01 19:03  
  지금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삶이 일상화 되어가는
세상 속에서도 은밀(隱密)히 선행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  앞에서 나를 돌아봅니다..

더 이상 소망이 없을 것 같은 풍경속에서
할머니의 아름다운 사랑앞에 고개숙입니다

이 땅에서 갑자기 밀물처럼 밀려오는
사랑으로 모처럼 행복과 평안을 가져봅니다...
윤교생 2006.02.02 01:30  
  세상을 오래 살진 않았지만...
세상이 힘들때 아름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거 같아요..

지금도 어느곳에선가 아름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겠지요?..
서들비 2006.02.02 09:52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이에게 축복을.......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에게도 축복을....
고맙습니다.
파란하늘 2006.02.02 17:41  
  아름다운 사랑앞에 따뜻한 봄이 저 만치 가까워지고 있음을..

천상병 시인님에 귀천이란 글귀에 아름다운 이 세상 잠시
소풍 왔다 가는거라구 하셨는데... 허무하기 쉬운 인생에서
늘 감사하며 버리는 것이 얻는 것임을 알고 언제나 가짐에서
나눔으로 누림에서 섬김의 삶을 살기를 저 역시 소망합니다..

두고 가신 맘자락 감사함으로 보듬어 안고 가옵니다..
남은 시간 의미있는 하루되시라고 더하기 행복을 놓습니다..




홍양표 2006.02.03 08:41  
  파란 하늘님, 이렇듯 아름다운 장면을 어떻게 포착하셨나요.
"걷옷을 달라하면 속옷까지 주고".  벗어주는 고운 마음,
우리 모두 가슴속에 깊이 깊이 새겨 두워야겠지요.
파란하늘 2006.02.03 14:45  
  교수님.. 남기신 흔적 감사합니다..
올린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 아니고 친구가 제 홈피에
보내준 것입니다..

좋은 사진이 있으면 서로 정보 교환을 해서..
여러사람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자신 밖에 모르는 치열한 생존경쟁
사회 속에서 누군가가 아름다운 마음으로

찍은 사진 한장이 오늘날 나 자신의 시야가 얼마나 좁았음을
알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 세상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가 아닐까..? 하고 생각 해 봅니다..

봄 햇살에 전해지는 바람의 향기는 봄을 안고 오려는가..? 싶더니
돌아가버렸네요..차가운 풍경이지만..

따뜻한 봄이 오고 있음을 믿고 후레지아꽃 향기를 놓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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