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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운동가이며 서예작가인 한한국 선생의 통일 작품 북한전달식

윤연모 0 976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이 슬슬 자리를 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름의 막바지에 뜻깊고 귀한 행사가 광주 망월동 묘역에서 행해진답니다.

회화운동가이며 서예작가인 한한국 선생께서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기원하며

8미터 길이의 천에 380여 편의 통일기원에 대한 시를 쓰셨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뉴욕에서 한 달 동안 전시되었으며, 이번에 망월동 묘역에서

공개하고 평양의 김정일 위원장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이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이 참석하여 주신다면 더욱 빛나는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보도자료입니다.

참고로 시를 쓰고 있는 한한국 작가와 작품의 일부를 파일로 첨부하려고 여러 번 시도하여 보았으나, 작품을 복사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올릴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작품은 대한민국 지도에 '우리는 하나'라는 글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한 작가님의 사이트를 방문하셔도 좋고 직접 가셔서 감상하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윤연모 올림

     


평화운동가/서예회화 작가 韓韓國
                                 
www.peacelove.or.kr
  우)415-746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613번지 전원마을 304-1004/ 전화011-324-8990/(031)992-4004 



  보  도  자  료
발    신 : 한한국 작가
수    신 :
제    목 : 역사상최초「한반도평화지도」대작 북측 기증전달
주제/컨셉: 1cm 뜻모아, 하나되는 한반도
주최/주관: 한한국 작가
후    원: 전남도청. 한국갤러리
작품공개일시: 2008년 8월 31일(일)  오후 2시
작품공개장소: 광주 망월동 5.18 국립묘지 추모 홀
연 락 처: 한한국작가 011-324-8990

한한국작가의‘평화염원’에 북한도 감동!
5년에 걸쳐, 붓글씨 8만자로 완성한 초대형‘한반도평화지도’북측에 기증민간인 최초“한반도평화지도”대작 북측 전달


어느 때보다 남.북 관계가 경색된 이 시기에 한 작가의 피나는 간절한 염원이 북한을 감동시키고 있다.

평화운동가 겸 세계적인 서예회화아티스트로 유명한 한한국(41)작가가 한반도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 남. 북이 진정 하나가 되는 역사적인 계기를 마련하고자 5년에 걸쳐 완성한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 대작을 오는 9월 3일 민간인 최초로 북한에 기증전달하기로 하여 역사적인 큰 의미를 주고 있다.

또한, 북측에 기증전달에 앞서 오는 31일 광주 망월동 5.18국립묘지에서 5.18민주영령들의 넋을 작품과 함께 담아 평양으로 보내기 위해 평화기원제를 드려 뜻 깊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북측에 전달하는 한반도 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은 2003년 2월 4일부터 2007년 5월 30일까지 무려 5년에 걸쳐 높이7m, 가로 5m 규모의 1cm세필 한글붓글씨 8만자로 초대형 한반도 모형의 서예회화 작품으로 완성하였다.

작품내용은 각계각층의 한반도평화, 통일, 화합, 화해, 우리는 하나, 희망, 나라사랑에 관한 글과 북녘시인,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가곡작사가협회 회원들의 시를 담았다.

북측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완성한 작품의 가치와 예술성 그리고 작품이 지니고 있는 남.북 평화통일의 염원과 작가의 민족적인 평화 의지를 높이 평가해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 운송을 위해 대작 크기에 맞춰 특별기를 베이징 공항에 보내기로 했다.

한편, 통일부에서는 지난 8월 21일 남.북 사회문화교류차원에서 한한국작가의 한반도평화지도 대북한물품반출 승인 건에 대해서 취지와 목적이 명확하고 정치가 아닌 순수 민간인의 의미 있는 일로 판단하여 정식 승인한바 있다.

한반도평화지도 왼쪽상단에 한글로‘평화도’라고 빨간색으로 쓰여 있는데 하루에 12시간씩 매일 매일 무릎을 꿇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상처가 아물 날이 없이 피가 나 이 피를 인주에 섞어 혈서로 써, 보는 이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 작가는“한반도 평화지도안에는 글자 한자 한자에 7천만 겨레의 간절한 염원을 담았고 수 만 번 무릎을 꿇을 때마다 느낀 점은 희생과 노력 없이 얻어지는 값진 결과는 없으며 모든 자연의 이치가 그렇듯이 둘이 만나서 하나가 되려면 무엇보다 먼저 서로를 인정을 하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그 속에서 믿음과 신뢰, 사랑과 평화가 싹터 진정 하나가 될 수 있다. 남. 북관계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현재, 한 작가는 6년에 걸쳐 대한민국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2002년부터 경기도 도라산 전달식을 시작으로 경북도청, 강원도청, 제주도청, 전남도청 순으로 대한민국‘평화. 화합의 지도󰡑를 기증 전달하는 전국투어를 계속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한 작가는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의 평화염원을 서예회화라는 장르를 최초로 개척해 뉴욕평화특별전을 뉴욕한국문화원에서 단독특별전을 가졌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계 모든 국가지도 형상에 우리의 한글 붓글씨로 담는‘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작가’로 인정되어 세계최초로 유엔본부 22개 국가 기념관에 한글 평화도가 영구소장 전시되고 있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이 작품은 남한 작가로는 최초로 평양 조선미술박물관에 1차 소장전시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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