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만남을 위하여.
어제 모임 너무 감사했습니다. 운영자님의 수고로움, 뵙고 싶었던 작곡가님과 성악가,연주가님, 그리고 여러 시인들, 미리내님과 동심초님,유성님, 가객님의 헌신적 봉사, 그리고 멀리서 참석했던 어진이님,바다님,평화님,쏘렌님,수선화님 직접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음악친구님, 신재미님,드보라님,해아래님, 김아지님, 싸나이님,박금애님 ,나헬님(혹 빠지신 동호회원은 안계신지?)모두 정겨운 얼굴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함께했던 짧은 시간, 그러나 그 만남의 정은 아주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참석하신 분 중 제 시집을 받지 못한 분께는 별도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쪽지에 정확한 주소와 이름을 올려 주세요)
돌아온 봄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봄꽃을 피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삶이 보람과 희망의 매일매일이 되길 빕니다. 어제 만났던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3.3.9 흰들레
돌아온 봄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봄꽃을 피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삶이 보람과 희망의 매일매일이 되길 빕니다. 어제 만났던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3.3.9 흰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