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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내마노 가족여러분에게

문파바로티 9 710
저는 노래를 무척 많이 좋아 합니다.
특히 가곡을 많이 좋아하지요. 외국 가곡도 몇곡은 혼자 배워서 외워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곡 부르는 모임이라해서 한번 가보기도 하였습니다.
참 같이하고 싶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모자라는 군요.  생업 관계로...............
지금도 가끔은 이렇게 찾아와서 노래도 듣고 소식도 보곤 한답니다.
모쪼록 건승을 바라며 아름다운 가곡 많이 불러 주세요.
9 Comments
김경선 2005.07.26 07:43  
  문파바로티님,
모두 생업으로 힘이 들고
시간이 금쪽같지만
가끔 가곡으로 화음을 맞추는 날들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문상준 2005.07.26 08:44  
  안녕하세요.
합창단에도 한번 참석하셨었죠.  가끔 하던일을 멈추고 쉬어가는 시간을 만들어  같이 어울리면 좋겠어요. 
서들비 2005.07.26 09:1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렵게 만든 시간이 생수같은 해갈의 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사무국 2005.07.26 10:42  
  가곡부르기에 맞게 도착할 시간에
자리에서 일어나 출발하시기만 하면
모든게 이루어집니다.  담에는 꼭 같이하시길 바랍니다.
Schuthopin-yoon 2005.07.26 13:32  
  참으로 오랫만에 뵙는군요..
이제나 저제나 오시려나하고 기다려 지던데요...

다음 8월 가곡교실과 9월 1일 합창단 정기연주회는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을 2005.07.26 15:21  
  에구머니나, 저는 문상준님이 문파바로티님인 줄 알았어요. 
문씨 가문엔 노래 잘하는 분이 많은 모양입니다.
다음에 누가누가 잘하나 시간 기대하겠습니다.
황덕식 2005.07.26 23:00  
  문파바로티님께
반갑고요, 문상준이라는 미남이 서울에 사는데, 노래를 기가 마키게
잘 부르는 분이니 한번 만나 보세요, 아마도  귀가 막힐 거예요
사무국 2005.07.27 13:26  
  사랑노래님 ...
이글을 쓴 문파바로티님은 광진구에 사시는 문재호님이시구요~~
내마노 합창단 테너에서 굳은 자리 지켜주는 사람은 문상준님이십니다.
이그~~~  착각하셨네요``  ^^
사랑노래 2005.07.27 15:05  
  문 파바로티를 문상준 씨로 알고 글 올린 것은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잘못 올린 글은 즉각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분과 그 글을 읽고 혼동을 일으켰을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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