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내마노 정기공연을 준비하며...
내마노 가족 여러분 그간 안녕 하셨나이까~
오는 9월 18일 내마음의노래 우리가곡운동본부 제 11회 정기연주회 연출을 맡게 된 황인옥 인사 올립니다.
엄청 큰절 꾸벅~
그동안 장기 결석한 벌로 이번 공연 발에 땀나게 준비하고 있사옵니다.
너그럽게 봐 주시고 공연 기대해 주세요.
이번 공연은 박목월, 서정주, 강소천, 한상억 시인과 소설가 황순원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시를 노래하다" 란 타이틀로 준비하였습니다.
황순원 선생은 시인은 아니지만 그의 작품 '소나기'로 연가곡을 만들어 무대에 올렸으니 내마노로선 의미가 있다 생각하여 함께 하였습니다.
이 가을~ 아름다운 시와 노래, 그리고 국화향 가득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옵니다.
실제로 국화를 무대에 장식 할려고 지금 농원에선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가 밤새 울어 잠을 못 이룬다고 농장주가 연락이 왔사옵니다.
저 역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이처럼 한송이 국화꽃을 살포시 여러분께 담아 드리려 준비하고 있사옵니다.
공연이 끝나면 국화화분도 나눠 드릴 예정이오니(선착순 100분) 향기 짙은 가곡도 감상하시고 국화향 가득한 가을을 담아 가시기 바라옵니다.
그럼 9월 18일 공연장에서 뵙겠사옵니다.^^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연출 황인옥 배상
오는 9월 18일 내마음의노래 우리가곡운동본부 제 11회 정기연주회 연출을 맡게 된 황인옥 인사 올립니다.
엄청 큰절 꾸벅~
그동안 장기 결석한 벌로 이번 공연 발에 땀나게 준비하고 있사옵니다.
너그럽게 봐 주시고 공연 기대해 주세요.
이번 공연은 박목월, 서정주, 강소천, 한상억 시인과 소설가 황순원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시를 노래하다" 란 타이틀로 준비하였습니다.
황순원 선생은 시인은 아니지만 그의 작품 '소나기'로 연가곡을 만들어 무대에 올렸으니 내마노로선 의미가 있다 생각하여 함께 하였습니다.
이 가을~ 아름다운 시와 노래, 그리고 국화향 가득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옵니다.
실제로 국화를 무대에 장식 할려고 지금 농원에선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가 밤새 울어 잠을 못 이룬다고 농장주가 연락이 왔사옵니다.
저 역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이처럼 한송이 국화꽃을 살포시 여러분께 담아 드리려 준비하고 있사옵니다.
공연이 끝나면 국화화분도 나눠 드릴 예정이오니(선착순 100분) 향기 짙은 가곡도 감상하시고 국화향 가득한 가을을 담아 가시기 바라옵니다.
그럼 9월 18일 공연장에서 뵙겠사옵니다.^^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연출 황인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