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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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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심향 2003.01.30 11:01  
  모든 분들이 다가오는 설 준비에 즐거움 반, 걱정 반으로 하루를 보내실 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자유로운 삶을 연출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삶의 여유가 더 넉넉한 명절이 되십시요.
deborah 2003.01.30 12:16  
  고맙습니다.푸근하고 정겨운 모습들이 감동을 주네요!
건강하시고 ,설 잘~~쇠십시오 ^*^
미리내 2003.01.30 13:34  
  넉넉한 ~~마음을 두고가셔셔  정말감사드립니다,,
고향에 온 그런 기분같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실례를하여 딱한번 ~~~~~~키를쓰고 언니 시집간 그러고보니.
그집이  사돈집^^

우리고향은 언니보고 방언으로 하는말이 이야라고 합니다,지금도 그러겠지요..

잘났다고 키를쓰고 가는주제에~``*
소금달라고 고함을치니 ,, 이야(언나)가 뒷찜뒤에 그것이 주걱이였나봅니다//

소금줄테니  조금기다려라 하드니  소금대신에..뺨에다가 철썩하고 불똥이..
눈알이 뛰여나오는것 같고 아픔에 얼마나  서럽게 울었든지..

그후론 절데로 그런적이 없었지만,..
지금은 찿아 볼래야 찿을수도 없는  어릴적 기억이나는군요,,,

새록새록 옛생각에 잠시 접어 보았습니다,,

심향님^^
키를쓰고 있는 아이가  .........그어릴적을 연상케합니다,,ㅎㅎ~~

즐거운 명절도시고요,,늘~~건강하십시요..
가객 2003.01.30 14:03  
  심향님!

심향님이 올린 그림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유년기의 고향으로 달려 가서
수많은 추억들을 떠 올리게 되네요.

설날이 다가 오는데
귀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대신 글로 마음을 달래 보게 됩니다.

심향님도 행복한 설을 보내시길 빕니다.
바다 2003.01.30 15:31  
  심향님!
심산유곡에서 수행하시는 님께서 이런 좋은 고향을
가슴에 품고 살고 계시는 모습이 더욱 정겹게 다가옵니다

어린 시절로 다시 추억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설 잘 쇠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수선화 2003.01.30 17:38  
  심향님..
찾아갈 고향도 없고

시어머님 모시고 사는 형편이라
집에서 설을 맞이하는 저로서는

님께서 올리신 아름다운 시골 정경이
가슴 가득 물안개 피어 오르듯..

아름다운 '마음의 고향'으로 영혼을 이끌어 갑니다.
심향 2003.01.30 21:29  
  역시 이곳에 오시는 님들은 모두 정겨운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향을 그리고, 가고져 하는 마음을 품고 사는가 봅니다.
정겨우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다님^^* 제가 있는 곳은 마음만이 심산유곡이 서울 도심에 있는 사찰이랍니다.
있는 곳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있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기에 바다님의 말씀에 감사를 느낍니다.
흙탕물에서 연꽃이 그 화사함을 자랑하면서 그 자태를 보이듯이
도심속에서 있으나 그 마음이 늘 정겨운 고향을 그리는 마음..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마음.. 그 마음을 변치 않게 간직하고 있으면 그 아니 아름답겠습니까!
여러 님들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말씀을 깊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유성-━☆ 2003.01.31 22:33  
  넉넉한 시골풍경이 참 평화롭습니다
마음에 두고온 고향은 없지만  잔잔하게 깔리는 '향수' 노래를 듣고 있자니
 옛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1989 년에 충청북도 옥천 (정지용 고향) 문화회관에서 정지용 시비제막식 때
이동원님의 열창으로 이 노래를  듣던일이  새삼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그날의 빛바랜 사진을 꺼내보니  14년이란 세월의 덧없음에  낯선 내 모습이
 서글퍼 지는군요  까치설날에 즐거워야할 터인데  가라앉은 마음이라니....
심향님 !  감사드립니다
메리 2003.02.10 21:22  
  안녕하세요,,
이렇게  홈에서 처음으로 인사올립니다,,건강하시지요^^

님께서 올려놓으신  그림과 향수~제 머리속과  마음속에  아주 크게 자리잡고
있는 그림들입니다,,,,,

현실에서  정말  그런적이 있었는지, 꿈은 아니였는지  싶픈 그림들이지요.
새삼 따스한  마음~마음이  일렁이는것 같습니다,

심향님^^
건강하시고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내  좋은날 만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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