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히 계십니까?
건강한 가운데 우리 가곡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일전의 내마음의 노래 3만여 회원분들의 큰 성원으로
무사히 400여명예심대상자에 포함되어 1차예심결과
가곡 -도라지꽃-윤용하곡
도전은 탈락되었습니다.

그러나 3만여 내마음의 노래가곡회원분들과
회장님을 비롯한 지휘자선생님과
윤교생교수님과
오숙자교수님께
한편으로 감사와 죄송함을 드립니다.

이제 해남문화예술회관 합창단설립 창단 1주년을 기리기위해
발표회를 5-6월중에 있습니다.
어제는 고향의봄-내마음의강물-스텐칼라진-꿈길에서-한강수타령-푸른열매 등을
해남문화예술단 성인합창단 지휘자 선생님 배진성 화원중학교 음악선생님으로부터
지휘받으며 맹연습중입니다.

다음은 다른길을 접목하려고 합니다.
해남명예관광문화예술해설사를 선발 합니다.
도전하기를 좋아합니다.
본 회원은 오늘 마지막으로 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명예관광문화예술사 접수처에 접수했습니다.
수십명을 선발하기에 가능성을 두고 도전합니다.
특히 내마음의노래 회원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는 25일 해남군 홈페이지 게시판 해남관광명예문화해설사 선발소식을 기대 하게 성원바랍니다.
볼런티어21-기독교장로회교인-한국디지털대학교사회복지학과재학-나마음의노래전국회원-전국마라톤협의회 해남군홍보대사-해남군립합창단원-서울문화방송여성시대 수필글 당선자클럽회원-사회복지사예비학도-보육교사에비학도-청소년상담지도사예비학도-두란노아버지학교 해남제1기생-자원봉사평생추구 등 슬로건과 미래 비젼을 두고 자기소개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졌습니다.
오는 5월25일 낭보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낭보를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최선을 다했으니 천운을 기대합니다.
여한없이 도전중입니다.
내고장을 역사와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서 소개하는 삶을 추구합니다.

해남의 날씨는 매우 화창합니다.
연푸른 잎새들도 날이가면 갈수록 프르러만 갑니다.
오늘은 119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훈련도 받았습니다.
생로병사 속에서 우리들이 가곡으로 사랑하기에 인생의 진정한 보람속에 존재합니다.
주변에서 늘 돕고 사랑하며 봉사하면서 유한한 100년중에 본 회원은 54년이 남았습니다.

도민체전과 군민의날 행사에 해남예술단 합창단원으로서 개회식장에서 축가와 폐회식자에서 송가를 불렀습니다.
언제나 시간이 유한합니다.
오늘도 무엇인가 보람이 있으면 합니다.
이제 회원분들의 모든 영역에서 좋은 소식만 있으시길 기도 하면서 이만 가름 합니다.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드립니다.
해남군청 산불상황실 김중현 회원 배상
011-9432-7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