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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문화관광해설사 확정 인증서 받음!

해남예술가곡천사 4 740
그동안 안녕히 계십니까?
그리운 회장님과 교수님!
그리운 모든 임원 및 회원님분들!
이렇게 무더운 날에 합창연습하시기에 노고를치하드립니다.
뵙고싶고 그립기만 덧없이 세월만 보냅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그동안 명예문화관광해설사 도전이 결과는 확정되고
이수교육 후 17명에 포함되었습니다.
아직은 출발이 미약하옵고 언제나 겸손함을 유지하도록 지도해주십시오.
다양한 인원으로 교사와 목사, 생태연구가, 공무원, 정말로 열정의 신분의 사람들입니다.
해남소식 편집장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는 항상 내마음의노래를 가슴에 품고 평생 살아갑니다.
정다운 회원분들과 만날수만 있다면 여한이 없답니다.
현재는 여름학기 계절제 기말시험중이며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평생교육사현장실습을 마치는단계입니다. 언제나 내마음의 노래에 실음을 날립니다.
내마음의노래는 나의 영혼의 전부랍니다.

하반기에는 사회복지사현장실습을 15주간 그리고 15일중 선택해서 마칩니다.
내마음의 노래의 애경사도 참여 못해서 죄송합니다.
활동준비로 아직은 문화유산해설가가 기존 활동중이며 프로랍니다.
전국대회에서 늘 수석을 휩쓸고 있을정도로 해박한 역사해설가로 무장해 활동중이십니다.
이러한 선배 문화유산해설사의 고장 해남에서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가없는 애정과 사랑의 관심으로 최선을 다하여 갈 수있게 지켜봐주십시오.

항상 모든 영역에서 승리하시기를 비옵니다.
모든 회원여러분 영광을 기원 합니다.
자주 뵙지도 못하고 전화도 못 하여도 내마음의 노래회원으로 살아가기에 용서를비옵니다.
찬비가 내리는 해남에서 이렇게 그동안의 회한을 뒤로하면서 시간의 엽겁속을 살아갑니다.
좋은 회원이길 비오나 항상 겸손하지도 못해서 많은 지도 바랍니다.
부디 잘 계십시오.
4 Comments
김경선 2005.07.28 14:03  
  박수를 보냅니다,
가곡에 대한 사랑도 누구 못지 않으신 분이
해남문화를 홍보하시려고 해설사가 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해설하시는 중간중간 관광객들에게
가곡도 들려주시면...
Schuthopin-yoon 2005.07.29 02:07  
  저도 박수보냅니다.....짝짝짝..
언제 한번 뵙고 싶은데요...
언젠가 가곡교실에 오실날이 있겠지요..
글로서나마 만나뵙고 늘 용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숙자.#.b. 2005.07.29 10:50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마음은 언제나 '내마노'와 함께 하심도 큰 위로가 됩니다
최선을 다하시어 더더욱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노아 2005.08.02 11:23  
  천사님, Title이 매우 생소하네요.  저는 해남 우설재 아래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지금은 매우 멀리 멀리 바다 건너 있는 사람입니다.  할머니 산소가 거기 있지요.  생각하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내가 매우 사랑했던 분이지요.  저에게는 가곡과 해남이 같은 단어랍니다.  향수... 그리운 것들...
여튼 무지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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