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몸에 좋은 이유
,음악이 뇌에 좋은 이유
음악이 뇌에 좋은 이유는 규칙적인 리듬때문입니다.
물소리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은 편안한 소리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몸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심장이 그 소리에 동조화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뇌에 가장 영향을 많이 소리는 실제로 심장박동입니다. 심장박동이 안정되면 뇌도 당연히 안정이 됩니다.따라서 심장박동이 스스로 안정되기 어려울 때에는 외부의 소리를 통해 심장박동을 동조시키면 됩니다.
심장박동을 가장 빨리 안정시키는 방법은 심호흡을 하는 것이며, 또한 평소에 운동이나 호흡훈련을 통해 호흡의 길이를 길게 해주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방법은 의 무엇인가에 집중하는것입니다. 무언가에 집중하면 우리뇌의 인식작용이 줄어들고 에너지소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뇌는 안정이 됩니다.
기도나 염불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이러한 이유입니다.
밀교에서는 챈트들을 많이 개발해서 특정한 소리들이 우리몸의 특정한 기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장가도 그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애인들간의 사랑의 속삭임도 비슷한 예라 할수 있습니다. 다정한 부부의 배게머리 대화도 비슷한 경우입니다.동조화현상입니다.
이를 역이용하는경우도 있습니다.정치지도자나 종교지도자들은 이러한 소리의 속성을 이용해 저음으로 특히 아랫배에서 울려나오는 근사한 소리로 대중들을 사로 잡으려고 하지요.
멀리서 울리는 북소리.봄의 한밤에 듣는 시냇물소리 등이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죠.(바닷가에서 사람들이 로맨틱해지는 것은 파도의 리듬에 심장박동이 안정되어 뇌가 안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주파수로 이야기하면 뇌파가 되는데 특정한 주파수의 음에 우리의 뇌와 심장이 동조화되기 쉽다는 이야기입니다. 낮은 주파수의 음은 당연히 뇌파를 가라앉히게 되죠.알파파나 세타파를 활성화시키게됩니다.
락음악을 들을때의 심장박동과 고요한 바하음악을 들을때 우리의 심장박동과 뇌파는 어떤 변화를 보일까요? 락음악에 몰입하면 우리의 뇌파는 베타영역이 활성화되고 흥분을 하게됩니다. 반면에 바하음악을 들으면 익숙치 않은 사람은 졸게 되고 익숙한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끼게됩니다.
어떤사람은 락음악에 무아지경이 되고 어떤사람은 클래식음악에 무아지경이 됩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각 개인의 뇌의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뇌파가 베타파가 주류를 이루는 사람은 락음악에 심취하기 쉽고, 알파파가 지배적인 사람은 조용한 음악에 빠져들기 쉽습니다.베타파가 주류인 사람은 쾌활하고 활동적인 반면에 알파파우세인 경우에는 정적이며 사려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뇌파와 심장박동과의 상관관계를 알면 건강에 대해서도 많을 것을 알수 있습니다.
(퍼온 글)
들으시는 곡: 지붕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Is this the little girl I carried?
Is this the little boy at play?
I don"t remember growing older.
When did they?
When did she get to be a beauty?
When did he grow to be so tall?
Wasn"t it yesterday
when they were small?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Swiftly flow the days.
Seedlings turn overnight
to sunflowers,
Blossoming even as we gaze.
Sunrise, sunset. Sunrise, sunset.
Swiftly fly the years.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Laden with happiness and tears.
One season following another,
Laden with happiness and tears.
내 마음의 노래 고운 님들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