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하고 행복함을
제4회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정우동선생님과 바다님을 모셔드리고 새벽 1시에 집에
도착는데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는 길에 두분과 대화도 좋았고 더욱 좋았던것은 오숙자교수님신작곡 "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 글을 쓰신 바다님으로부터 악보를 얻었기 때문이죠. (오숙자교수님께서 우편으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에 제가 못기다리겠더라고요)
오늘 아침 고3입시준비생 아들 반주로 여러번 불러 보았습니다. 어제 초견으로 불렀을때 조금 어색했던 마지막 앤딩(동해에서와 동해에,서있구나)부분에서 어제 바다님의 고언이 아니었다면 고생좀 할 뻔 했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바다님 시간이 허락되시면 서울에 계시는 기간중 제가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016-665-1761).
전문가가 아닌 제가 오교수님 곡을 이렇게 함부로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도착는데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는 길에 두분과 대화도 좋았고 더욱 좋았던것은 오숙자교수님신작곡 "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 글을 쓰신 바다님으로부터 악보를 얻었기 때문이죠. (오숙자교수님께서 우편으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에 제가 못기다리겠더라고요)
오늘 아침 고3입시준비생 아들 반주로 여러번 불러 보았습니다. 어제 초견으로 불렀을때 조금 어색했던 마지막 앤딩(동해에서와 동해에,서있구나)부분에서 어제 바다님의 고언이 아니었다면 고생좀 할 뻔 했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바다님 시간이 허락되시면 서울에 계시는 기간중 제가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016-665-1761).
전문가가 아닌 제가 오교수님 곡을 이렇게 함부로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