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세파를 헤쳐 살아 온 선배님께서 그래도 "반병이나 남은 와인"을
즐기시는 낙관과 여유를 보이시면서 내 좋은 일 더불어 같이 하자고 권할
마음 맞는 좋은 친구들을 가까이 두셨으니 후배 보기에 참 좋습니다.
선배님의 우정어린 제의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같이 즐기시면서
우리 국민 1인 1애창가곡 갖기 운동에 큰힘이 되어 주실것을 바라옵니다.
아직도 목청 돋우어 핏대 세우고 눈 부라린 야차되어 간섭할 일이
있으시다니 온놈이 온말을 하여도 저는 선배님을 따라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