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日 " 마 음 (218.♡.86.152) 자유게시 2 892 2004.04.18 07:51 내가 생각하며 그려 울던 긴 사랑보다 더 큰 사랑으로 앓다 오면 어찌 달래나... 그대 오리라 ! 기막히게 푸른 어느 좋은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