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이루는 이 밤에
벌레우는 이 깊은 밤
잠못드는 이 누구인가
창 밖에보이는 수 많은 별들
외로움에 지친 이 눈을 들었나
남몰래 흐르는 눈물
적시는 이 누구인가
찬이슬 내려앉은 고개숙인 풀잎
외로움에 지친이 눈물 흘리나
아! 가버린 나날들
별들과 풀잎은 아직도 저곳에 있건만은
세월은 아득히 흘러가버리누나!
잠못드는 이 누구인가
창 밖에보이는 수 많은 별들
외로움에 지친 이 눈을 들었나
남몰래 흐르는 눈물
적시는 이 누구인가
찬이슬 내려앉은 고개숙인 풀잎
외로움에 지친이 눈물 흘리나
아! 가버린 나날들
별들과 풀잎은 아직도 저곳에 있건만은
세월은 아득히 흘러가버리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