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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바 위
(211.♡.51.95)
회원문단
0
1136
2010.05.17 18:43
`
致事 解
하늘보니
하현달이 담아 주네
내 사랑
손 잡고서
임맞다셔 침돌면은
우리 임 저 멀리서 봄 치마 쓸며 오시리
초승달이 비너스를 만나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