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땅과 같은 친구
땅은 싹을 틔우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베풀어 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아낌없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고향이 그립긴해도 더 잘산다는 소식을 듣는것만은 못하답니다. 인터넷에 접촉하는데 신분증을 제시해야되는 현실은 세계에서 유독이 한국만이 언론의 자유가 제한되는것인가? 아니면 순진한국민들을 주민등록번호를 관리자들이 악용하여 개인신상명세를 누군가 상업용으로 팔어먹는가? 하여간 누군가인공적제한을 많이가하고 실명제만이 더정직한 인터넷이라고 착각하고있다면 한국의 종교의 자유나 언론의 자유등은 짓밟히는것이며 최소한 한국인들도 인터넷의 실상은 알권리가 있어서 자기가 쓰는 모든것들이 세계인들에게 알려지며 모든말한마듸 모든정보가 세계곳곳 컴퓨터에 적혀진다는것을 알어서 자기자신을 책임지는 그런국민이 되가는것이 민주주의의 발전이 아닐까요? 주민등록시분증으로 접근을 막는것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