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일미술관에서의 신년음악회
너무나 멋진 무대였습니다. 동호회 회원 모두와 작곡가, 작사가, 성악가 모두가 한 마음의 날이었습니다.
찾아가기에는 좀 먼 곳이었지만 그 무대는 무척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과 오숙자 교수님, 회장님을 포함한 임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빛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먼 곳에서 오셨던 회원들의 정성과 봉사가 더욱 빛났습니다. 갖가지 사연으로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나 훈훈한 시간이었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여행 중에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참석했었습니다.오랜 만에 제주도의 날씨가 좋아 한라산의 모든 모습이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모슬포 앞 바다의 형제 바위 사이에 떠오르는 아주 커다란 해도 보았습니다. 이 해는 30년 동안 제주를 찍은 사진 작가의 말씀에서 이렇게 큰 해를 사진에 처음 담았다고 고백하더군요. 오전 10:15분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자 마자 가일미술관을 찾아갔었습니다.개인적으로 오숙자 교수님,정덕기 교수님 좋은 곡 감사합니다. 저는 아름다운 우리 말과 우리 정신과 우리 정서를 살리기 위한 가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가곡을 사랑하는 모든 분과 동호회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이색적인 무대, 탁계석님의 탁월하신 사회로 시인과 성악가들이 함께 했었기 때문에 생소한 곡이었지만, 다른 가곡 발표회 때보다 친근한 곡처럼 여겨졌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곡들이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의 음악회를 계기로 개인적으로 제안하고 싶은 것을 아래에 적어보겠습니다.
1. 매달 정기적으로 가곡을 배우고 불러보는 모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하는 생각입니다.
(단독으로 어려우면 시낭송 모임과 연계하여)
2.1년에 한 번 (신년이나 송년 모임 대신)이런 음악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3. "가곡의 고향"을 찾아가는 모임도 한 번 쯤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버스를 타고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4.이제는 기존에 널리 알려진 곡 외에 최근에 발표된 곡도 많이 불려졌으면 합니다.(2부에서)
5.동호회 이름으로 CD도 한 번 제작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동호회에 속해 있는 시인 ,회원, 작곡가, 성악가를 중심으로 모든 동호회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방법 (CD 를 1인당 2-10장 정도 미리 구입 신청,시중가의 절반 가격으로 제공하는 방법, 회원들의 경사일의 선물이나 개인적인 선물로 구입하는 방법 등)도 마련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무튼 여러 동호회 임원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가기에는 좀 먼 곳이었지만 그 무대는 무척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과 오숙자 교수님, 회장님을 포함한 임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빛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먼 곳에서 오셨던 회원들의 정성과 봉사가 더욱 빛났습니다. 갖가지 사연으로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나 훈훈한 시간이었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여행 중에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참석했었습니다.오랜 만에 제주도의 날씨가 좋아 한라산의 모든 모습이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모슬포 앞 바다의 형제 바위 사이에 떠오르는 아주 커다란 해도 보았습니다. 이 해는 30년 동안 제주를 찍은 사진 작가의 말씀에서 이렇게 큰 해를 사진에 처음 담았다고 고백하더군요. 오전 10:15분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자 마자 가일미술관을 찾아갔었습니다.개인적으로 오숙자 교수님,정덕기 교수님 좋은 곡 감사합니다. 저는 아름다운 우리 말과 우리 정신과 우리 정서를 살리기 위한 가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가곡을 사랑하는 모든 분과 동호회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이색적인 무대, 탁계석님의 탁월하신 사회로 시인과 성악가들이 함께 했었기 때문에 생소한 곡이었지만, 다른 가곡 발표회 때보다 친근한 곡처럼 여겨졌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곡들이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의 음악회를 계기로 개인적으로 제안하고 싶은 것을 아래에 적어보겠습니다.
1. 매달 정기적으로 가곡을 배우고 불러보는 모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하는 생각입니다.
(단독으로 어려우면 시낭송 모임과 연계하여)
2.1년에 한 번 (신년이나 송년 모임 대신)이런 음악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3. "가곡의 고향"을 찾아가는 모임도 한 번 쯤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버스를 타고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4.이제는 기존에 널리 알려진 곡 외에 최근에 발표된 곡도 많이 불려졌으면 합니다.(2부에서)
5.동호회 이름으로 CD도 한 번 제작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동호회에 속해 있는 시인 ,회원, 작곡가, 성악가를 중심으로 모든 동호회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방법 (CD 를 1인당 2-10장 정도 미리 구입 신청,시중가의 절반 가격으로 제공하는 방법, 회원들의 경사일의 선물이나 개인적인 선물로 구입하는 방법 등)도 마련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무튼 여러 동호회 임원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