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의 눈^^
두자락 강물 끼어안고
양수리가 흐른다
헛물 흐르던 그 양수리에
오늘 물살이 짙었다
눈앉아 검을듯 하얀 그곳에
강물마저 하야오니
오가는이마다 절색이요
보이는 구석마다 절경이어라
미미한 요염과
희고정갈한 노래있어
우리네로 들어올제
이밤도 하얀잠 들고만다
양수리가 흐른다
헛물 흐르던 그 양수리에
오늘 물살이 짙었다
눈앉아 검을듯 하얀 그곳에
강물마저 하야오니
오가는이마다 절색이요
보이는 구석마다 절경이어라
미미한 요염과
희고정갈한 노래있어
우리네로 들어올제
이밤도 하얀잠 들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