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님께 드리는 글
김형준님, <조.아.세> ㅡ 이 모임을 아시나요? 무슨 모임이고 무슨 뜻이냐구요?
조).중.동.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 ㅡ 의 줄임말입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왜 문제가 되는지 여기에서 자세히 이야기를 할 수는 없고, 제가 다른 곳에 발표했던 글을 대신해서 여기에 다시 적어 보겠습니다.
ㅡ조.선.일.보ㅡ
조 ㅡ 조금만 읽어 봐도
선 ㅡ 선무당의 헛소리
일 ㅡ 일찍부터 친일행위
보 ㅡ 보이지 않는 검은 폭력
ㅡ 중.앙.일.보ㅡ
중 ㅡ 중요한 진실은 슬며시 감추는
앙 ㅡ 앙꼬가 없는 찐빵
일 ㅡ 일찍부터 뿌려지는 찌라시
보 ㅡ 보나마나 쓰레기
ㅡ 동.아.일.보 ㅡ
동 ㅡ 동문서답
아 ㅡ 아가 때부터 접근금지
일 ㅡ 일찍부터 배달되는 찌라시에 쓰레기
보 ㅡ 보지말자 동아일보
김형준님, 저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음악을 좋아 하지만 특별히 동요를 좋아해서
많이 부르고, 아이들을 위한 글도 써서 동요 작곡가에게 작곡을 의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에서는 기타(GUITAR)동아리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노래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가곡이나, 포크 송도 많이 부르고, 국악도 많이 듣고 실제로 사물놀이도 하고 있습니다.
김형준님, 제가 <비목> ㅡ 싸이트에 가끔 오는 것은 동요와 가곡을 듣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회원문단>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가끔, <회원문단>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왜, 가끔 읽어 보았냐구요? 표절한 글들을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언어의 표절, 생각의 표절, 문장의 표절..... 가끔 제 눈을 번쩍이게 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바위>님의 글이지요
김형준님, 님의 글도 몇 번 읽어 보았습니다.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한 데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라는 제목으로 썼던 글이 생각 났습니다.
ㅡ 선무당의 헛소리
ㅡ 앙꼬가 없는 찐빵
ㅡ 동문서답
김형준님의 글을 읽고 갑자기 조.중.동을 기억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느낌은 왜일까요? 그리고 무엇 때문일까요?
김형준님, 제가 <자유게시판>에 글을 가끔 올리는 것은 <회원문단>에 올리면 안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제 글이 문학적인 가치가 있다면 올리겠지요. 저는 작가도 아니고, 글을 잘 쓴다고 느끼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글쓰기는 많이 하지요. 언제가 좋은 글을 쓴다면 올리지요.
묻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자유스럽게, 자유스러운 생각을, 글로써 올릴 수 있는 곳이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무엇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나의 글이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죄송하다고 말하기 이 전에 님의 생각에 더 큰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김형준님, 저는 평범한 사람이고,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느끼는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물론 <비목> ㅡ 싸이트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알고 있어요.
2008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음악을 좋아하는 서람들과 나누고 싶을 뿐인 데, 님의 생각과 글이 같지 않다고, <비목> ㅡ 싸이트와는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고, 투정(?)이나 푸념(?)을 한다면 ,<비목>은 이미 순수함을 잃어버린 그저 그런 색이 바랜 진실만이 있겠지요.
김형준님, 음악과 문학을 진실로 좋아하나요?
그렇다면 더 이상의 독선과 아집은 버려야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감동스러운 글을 읽는 것이 아닐까요?
조).중.동.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 ㅡ 의 줄임말입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왜 문제가 되는지 여기에서 자세히 이야기를 할 수는 없고, 제가 다른 곳에 발표했던 글을 대신해서 여기에 다시 적어 보겠습니다.
ㅡ조.선.일.보ㅡ
조 ㅡ 조금만 읽어 봐도
선 ㅡ 선무당의 헛소리
일 ㅡ 일찍부터 친일행위
보 ㅡ 보이지 않는 검은 폭력
ㅡ 중.앙.일.보ㅡ
중 ㅡ 중요한 진실은 슬며시 감추는
앙 ㅡ 앙꼬가 없는 찐빵
일 ㅡ 일찍부터 뿌려지는 찌라시
보 ㅡ 보나마나 쓰레기
ㅡ 동.아.일.보 ㅡ
동 ㅡ 동문서답
아 ㅡ 아가 때부터 접근금지
일 ㅡ 일찍부터 배달되는 찌라시에 쓰레기
보 ㅡ 보지말자 동아일보
김형준님, 저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음악을 좋아 하지만 특별히 동요를 좋아해서
많이 부르고, 아이들을 위한 글도 써서 동요 작곡가에게 작곡을 의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에서는 기타(GUITAR)동아리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노래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가곡이나, 포크 송도 많이 부르고, 국악도 많이 듣고 실제로 사물놀이도 하고 있습니다.
김형준님, 제가 <비목> ㅡ 싸이트에 가끔 오는 것은 동요와 가곡을 듣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회원문단>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가끔, <회원문단>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왜, 가끔 읽어 보았냐구요? 표절한 글들을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언어의 표절, 생각의 표절, 문장의 표절..... 가끔 제 눈을 번쩍이게 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바위>님의 글이지요
김형준님, 님의 글도 몇 번 읽어 보았습니다.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한 데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라는 제목으로 썼던 글이 생각 났습니다.
ㅡ 선무당의 헛소리
ㅡ 앙꼬가 없는 찐빵
ㅡ 동문서답
김형준님의 글을 읽고 갑자기 조.중.동을 기억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느낌은 왜일까요? 그리고 무엇 때문일까요?
김형준님, 제가 <자유게시판>에 글을 가끔 올리는 것은 <회원문단>에 올리면 안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제 글이 문학적인 가치가 있다면 올리겠지요. 저는 작가도 아니고, 글을 잘 쓴다고 느끼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글쓰기는 많이 하지요. 언제가 좋은 글을 쓴다면 올리지요.
묻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자유스럽게, 자유스러운 생각을, 글로써 올릴 수 있는 곳이 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무엇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나의 글이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죄송하다고 말하기 이 전에 님의 생각에 더 큰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김형준님, 저는 평범한 사람이고,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느끼는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물론 <비목> ㅡ 싸이트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알고 있어요.
2008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음악을 좋아하는 서람들과 나누고 싶을 뿐인 데, 님의 생각과 글이 같지 않다고, <비목> ㅡ 싸이트와는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고, 투정(?)이나 푸념(?)을 한다면 ,<비목>은 이미 순수함을 잃어버린 그저 그런 색이 바랜 진실만이 있겠지요.
김형준님, 음악과 문학을 진실로 좋아하나요?
그렇다면 더 이상의 독선과 아집은 버려야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감동스러운 글을 읽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