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에 다녀오듯 최영섭 선생님을 뵙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을 저녁입니다.
요즈음 시험이라 아주 조금 시간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병환 중에 계시는 최영섭 선생님의 문병을 다녀왔습니다.
아! 최 선생님은 얼굴은 약간 수척하였지만
수염도 안 깎으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품고 계신 예술의 향기인지
보기 좋으셨습니다. 농담도 하시고 웃으셨습니다.
너무 무리를 하셔서 폐에 문제가 생겼는데 고름 뽑고
안정을 취하시면 괜찮아지신답니다.
시간이 안 되면 마음으로 문병을 하여주시고,
시간을 낼 수 있는 분께서는 한 번 가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선생님의 손을 잡아주시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강북삼성병원 신관 12층 1261호에 계십니다.
오늘밤도 평안한 밤, 행복한 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을 저녁입니다.
요즈음 시험이라 아주 조금 시간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병환 중에 계시는 최영섭 선생님의 문병을 다녀왔습니다.
아! 최 선생님은 얼굴은 약간 수척하였지만
수염도 안 깎으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품고 계신 예술의 향기인지
보기 좋으셨습니다. 농담도 하시고 웃으셨습니다.
너무 무리를 하셔서 폐에 문제가 생겼는데 고름 뽑고
안정을 취하시면 괜찮아지신답니다.
시간이 안 되면 마음으로 문병을 하여주시고,
시간을 낼 수 있는 분께서는 한 번 가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선생님의 손을 잡아주시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강북삼성병원 신관 12층 1261호에 계십니다.
오늘밤도 평안한 밤, 행복한 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