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창작가곡 합창제
이러한 슬로건 아래, 한국가곡작사가 협회(회장 송문헌)와 한국작곡가회(회장 송재철)는 공동으로 제8회 서울창작가곡 합창제 및 제75회 한국작곡가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갖는다. 장소는 백석아트홀(방배 전철역 인근)이다.
이 합창제에서 공연될 작품은 '봄꽃'(노유섭 작시/박이제 작곡), '진달래 능선'(이소연 작시/ 이재삭 작곡), 여름이 가기 전에(권혁수 작시/김성덕 작곡), '국화차'(윤소천 작시/한광희 작곡), '그리운 내고향'(이광녕 작시/ 한경훈 작곡), '조선의 꽃이 아니었다면'(윤연모 작시/ 정유하 작곡), '꽃불'(박남권 작시/김국진 작곡), 사과빛 향기'(유영애 작시/ 김 현 작곡), '나는 바람이 되고 싶네'(한문수 작시/ 이래근 작곡), '천 번의 기회'(안재동 작시/ 김성훈 작곡), '이렇게 좋은 날'(장미숙 작시/ 김성광 작곡), '봄 편지'(송문헌 작시/ 오숙자 작곡), '분실광고'(한여선 작시/ 정덕기 작곡) 등 모두 13곡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바로크싱어즈가 합창하고 강기성 씨가 지휘를 맡는다. 한국가곡작사가 협회와 한국작곡가회는 공동으로 합창제를 해마다 1차례씩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후원사는 국제레코딩이다. (공연문의: ☎011-255-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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