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회 우리 가곡 부르기 행사를 마치고
어느 사이 29회의 모임을 끝냈습니다. 초창기의 어설픈 모습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또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모임의 태동을 위해 수고하셨던 모든 분들의 노고가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가는 것 같아 흐뭇하기만 합니다.
운영자님의 헌신적 노고, 정우동님의 이끄심, 오숙자 교수님과 정덕기 교수님의 정성, 싸나이(이용수)님과 바다(박원자)님의 열정, 유랑인(이경종)님과 슈토팽(윤교생)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뒷받침, "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원들의 적극적 참여, 이 모두가 가곡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모임 때마다 접수에서 준비, 궂은 일을 도맡아 열성을 다해준 동호회 회원 여러분들의 수고로움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봉사였습니다. 또한, 열심을 내어 참석하셨던 모든 회원들의 특별한 관심과 애정은 우리 "가곡부르기" 행사의 든든한 힘이었습니다.
이제는 100여명 가까운 인원이 매달 모여 우리 가곡을 배우고 부르고 직접 출연하는 큰 모임이 되었습니다.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격조 높은 프로그램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시고 좋은 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우리의 모임을 더욱 빛냈으면 합니다.
29회 모임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 날 배웠던 " 황혼의 노래" 잊지 못할 곡입니다. 작시가와 작곡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배웠던 곡이니까요.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님의 연주도 훌륭했고 , 동호회 회원님들의 연주도 대단했었지요. 하늘곰 조성윤님과 김형준님,권혁민님의 연주도 아주 좋았습니다. 권혁민님의 아드님(권기현, 권기영)의 연주와 이재은 어린이의 연주도 우리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초등학교 꼬마가 우리 가곡을 불렀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입니다. 대구에서 올라오신 홍양표 교수님의 " 사랑의 테마" 연주는 많은 분께 감동을 주었지요. 문상준님의 연주도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괴산의 산처녀님의 떡도, 오사라 시인의 시집" 울림의 노래", 파랑새 가곡 CD 와 악보도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참석하신 많은 가곡애호가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마지막 달의 행사가 남았습니다. 마지막 달 모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합니다. 동호회 회원들의 연주로 행사가 더욱 뜨거울 것입니다.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주최 측에서도 각별한 노력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많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아름다운 우리의 " 가곡부르기" 행사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 몇 가지 제안
1. 연주하실 분은 사전에 선곡을 알려주시면 반주나 기획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2. 개인 CD나 악보집을 선물로 제공해 주시면 좋은 연말 선물이 될 것입니다.
(출연자의 선물이나 추첨을 통해 나누어 드리기에 좋을 것입니다.)
3. 미니 " 가곡" 경연대회 기획도 좋을 것입니다.
4. 젊은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가 필요할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헌신적 노고, 정우동님의 이끄심, 오숙자 교수님과 정덕기 교수님의 정성, 싸나이(이용수)님과 바다(박원자)님의 열정, 유랑인(이경종)님과 슈토팽(윤교생)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뒷받침, "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원들의 적극적 참여, 이 모두가 가곡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모임 때마다 접수에서 준비, 궂은 일을 도맡아 열성을 다해준 동호회 회원 여러분들의 수고로움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봉사였습니다. 또한, 열심을 내어 참석하셨던 모든 회원들의 특별한 관심과 애정은 우리 "가곡부르기" 행사의 든든한 힘이었습니다.
이제는 100여명 가까운 인원이 매달 모여 우리 가곡을 배우고 부르고 직접 출연하는 큰 모임이 되었습니다.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격조 높은 프로그램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공해 주시고 좋은 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우리의 모임을 더욱 빛냈으면 합니다.
29회 모임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 날 배웠던 " 황혼의 노래" 잊지 못할 곡입니다. 작시가와 작곡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배웠던 곡이니까요.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님의 연주도 훌륭했고 , 동호회 회원님들의 연주도 대단했었지요. 하늘곰 조성윤님과 김형준님,권혁민님의 연주도 아주 좋았습니다. 권혁민님의 아드님(권기현, 권기영)의 연주와 이재은 어린이의 연주도 우리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초등학교 꼬마가 우리 가곡을 불렀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입니다. 대구에서 올라오신 홍양표 교수님의 " 사랑의 테마" 연주는 많은 분께 감동을 주었지요. 문상준님의 연주도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괴산의 산처녀님의 떡도, 오사라 시인의 시집" 울림의 노래", 파랑새 가곡 CD 와 악보도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참석하신 많은 가곡애호가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마지막 달의 행사가 남았습니다. 마지막 달 모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합니다. 동호회 회원들의 연주로 행사가 더욱 뜨거울 것입니다.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주최 측에서도 각별한 노력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많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아름다운 우리의 " 가곡부르기" 행사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 몇 가지 제안
1. 연주하실 분은 사전에 선곡을 알려주시면 반주나 기획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2. 개인 CD나 악보집을 선물로 제공해 주시면 좋은 연말 선물이 될 것입니다.
(출연자의 선물이나 추첨을 통해 나누어 드리기에 좋을 것입니다.)
3. 미니 " 가곡" 경연대회 기획도 좋을 것입니다.
4. 젊은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가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