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는 두시간도 짧더니..
지역신문에 오랜동안 시를 연재하다 보니..
어제는 지역 방송사에서 <경기문화광장>이라는 프로에 올려진다며
저를 취재해 가는군요.
PD가 저의 시집 <목마른 낙타>를 소개하라며 제 앞에 카메라를 세워 놓았는데
평소의 수다는 두시간도 짧더니..
2~3분 방송용으로 렌즈에 대고 혼자서 이야기를 하려니
어찌나 어색하던지.. 몇 번이나 엔지를 내고 나서 PD에게 건의를 했지요.
"기계와 마주하고 이야기를 하려니 안되겠어요. PD님! 카메라 뒤에 좀 앉아 주세요."
그제서야 좀 이야기가 되었지만 촬영이 끝나고 나니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경황 중에도 우리 가곡과 함께하는 행복을 이야기 할 수있어 다행이었어요.
내마음의 노래 사이트 소개도 하고 싶었는데 프로의 성격 상 제재를 하기에
인터뷰가 끝나고 방송 관계자들에게 지방방송국에서도
우리 가곡을 많이 내어보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내마음의 노래 사이트 주소를
단단히 적어 주며 기회가 되는 프로에서 소개를 부탁하였답니다.
찬란한 계절에..
우리의 가곡과 함께 행복하시길 빌며..
어제는 지역 방송사에서 <경기문화광장>이라는 프로에 올려진다며
저를 취재해 가는군요.
PD가 저의 시집 <목마른 낙타>를 소개하라며 제 앞에 카메라를 세워 놓았는데
평소의 수다는 두시간도 짧더니..
2~3분 방송용으로 렌즈에 대고 혼자서 이야기를 하려니
어찌나 어색하던지.. 몇 번이나 엔지를 내고 나서 PD에게 건의를 했지요.
"기계와 마주하고 이야기를 하려니 안되겠어요. PD님! 카메라 뒤에 좀 앉아 주세요."
그제서야 좀 이야기가 되었지만 촬영이 끝나고 나니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경황 중에도 우리 가곡과 함께하는 행복을 이야기 할 수있어 다행이었어요.
내마음의 노래 사이트 소개도 하고 싶었는데 프로의 성격 상 제재를 하기에
인터뷰가 끝나고 방송 관계자들에게 지방방송국에서도
우리 가곡을 많이 내어보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내마음의 노래 사이트 주소를
단단히 적어 주며 기회가 되는 프로에서 소개를 부탁하였답니다.
찬란한 계절에..
우리의 가곡과 함께 행복하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