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가사 수정을 요청합니다.
박경규님이 작곡하신 신봉승 선생님의 시 "대관령"에 관한 사항입니다.
우리 사이트에 올라 있는 가사가 좀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초당 신봉승 선생님께 문의를 하였던 바,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원작이 다음과 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사이트에 올라 있는 가사를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관령
신봉승 시 박경규 곡
저기 물안개 소낙비 아련한 산은
그려도 움직이는 한 폭의 비단
저기 빨간 단풍으로 색칠한 산은
의연히 손짓하며 우릴 부르네
대관령 아흔 아홉 대관령 구비구비는
내 인생 초록 물 드리면서 나그네가 되라네
저기 찬 바람 하얀 눈 소복한 산은
누구를 기다리나 봄은 머언데
저기 진달래 철쭉으로 불타는 산은
구름도 수줍어서 쉬어 넘는데
대관령 아흔 아홉 대관령 구비구비는
내 인생 보슬비 맞으면서 나그네가 되라네
즉, '~~산을 '로 되어 있는 부분은 모두 '~~산은'이 옳고,
'우연히 손짓하며'는 '의연히~~'가 맞답니다.
운영자님 수고하세요.
우리 사이트에 올라 있는 가사가 좀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초당 신봉승 선생님께 문의를 하였던 바,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원작이 다음과 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사이트에 올라 있는 가사를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관령
신봉승 시 박경규 곡
저기 물안개 소낙비 아련한 산은
그려도 움직이는 한 폭의 비단
저기 빨간 단풍으로 색칠한 산은
의연히 손짓하며 우릴 부르네
대관령 아흔 아홉 대관령 구비구비는
내 인생 초록 물 드리면서 나그네가 되라네
저기 찬 바람 하얀 눈 소복한 산은
누구를 기다리나 봄은 머언데
저기 진달래 철쭉으로 불타는 산은
구름도 수줍어서 쉬어 넘는데
대관령 아흔 아홉 대관령 구비구비는
내 인생 보슬비 맞으면서 나그네가 되라네
즉, '~~산을 '로 되어 있는 부분은 모두 '~~산은'이 옳고,
'우연히 손짓하며'는 '의연히~~'가 맞답니다.
운영자님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