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면서
존경하는 내 마음의 노래 회원님들,
그리고 애창가곡갖기운동본부 고문 어르신들과 본부장님,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 단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한해를 돌이켜 봅니다.
안으로는 애창가곡갖기운동본부가 구성되고 합창단이 창단되었으며 밖으로는 가곡의 날이 제정되는 등 이 사이트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가곡사랑의 붐이 조성된 한 해였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대중속에 가곡 심기'가 하나씩 이루어지는 징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형식이 실질에 앞서지는 않습니다만 그동안 우리 사회에는 이러한 형식마저 활발하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었다고 보면 지난 한해는 적지 않은 의미를 부여해도 좋은 한해였습니다. 모든것은 내 마음의 노래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회원 한 분 한 분의 정성의 결과와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사회 시각의 변화라 여겨집니다.
내 마음의 노래는 지금 도약을 위한 한 단계 고비에 서 있습니다.
무릇 일이란것이 시작의 열기와 끝 마무리가 항상 같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만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일들도 정상을 앞두고 가파른 비탈길에 서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는 1월 신년음악회를 앞두고 자금과 인력의 부족을 겪고 있으며 9회에 걸쳐 이어져 온 가곡교실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운동본부 오숙자 본부장님과 이용수 운영위원장님이 원만하게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어 염려는 기우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여기에 내 마음의 노래를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격려와 마음으로의 성원이 보태어진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연주로 마무리 되어 기록될 것이라 믿습니다.
회원 한 분이 지금보다 한 번의 관심만 더 가져 주신다면, 오늘 우리들의 작은 몸짓은 다음 세대를 위한 밝고 성숙된 문화의 터전을 가꿔나가는 보람찬 일이 될 것입니다.
신년 아름다운 가곡발표회로 여는 새해에,
'내마음의 노래'는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회원여러분은 '내 마음의 노래'와 함께 마음의 평안과 여유를 누리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창가곡갖기운동본부 고문 어르신들과 본부장님,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 단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한해를 돌이켜 봅니다.
안으로는 애창가곡갖기운동본부가 구성되고 합창단이 창단되었으며 밖으로는 가곡의 날이 제정되는 등 이 사이트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가곡사랑의 붐이 조성된 한 해였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대중속에 가곡 심기'가 하나씩 이루어지는 징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형식이 실질에 앞서지는 않습니다만 그동안 우리 사회에는 이러한 형식마저 활발하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었다고 보면 지난 한해는 적지 않은 의미를 부여해도 좋은 한해였습니다. 모든것은 내 마음의 노래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회원 한 분 한 분의 정성의 결과와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사회 시각의 변화라 여겨집니다.
내 마음의 노래는 지금 도약을 위한 한 단계 고비에 서 있습니다.
무릇 일이란것이 시작의 열기와 끝 마무리가 항상 같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만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일들도 정상을 앞두고 가파른 비탈길에 서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는 1월 신년음악회를 앞두고 자금과 인력의 부족을 겪고 있으며 9회에 걸쳐 이어져 온 가곡교실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운동본부 오숙자 본부장님과 이용수 운영위원장님이 원만하게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어 염려는 기우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여기에 내 마음의 노래를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격려와 마음으로의 성원이 보태어진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연주로 마무리 되어 기록될 것이라 믿습니다.
회원 한 분이 지금보다 한 번의 관심만 더 가져 주신다면, 오늘 우리들의 작은 몸짓은 다음 세대를 위한 밝고 성숙된 문화의 터전을 가꿔나가는 보람찬 일이 될 것입니다.
신년 아름다운 가곡발표회로 여는 새해에,
'내마음의 노래'는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회원여러분은 '내 마음의 노래'와 함께 마음의 평안과 여유를 누리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