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한여선의 시가곡 "바람의 풍경" 초대ㅣ10월11일 7:30 성남아트홀 앙상블 시어터
-
-
- 작곡가 최영섭님의 축사중에서
한여선 시인은 많은 가곡시를 써온 시인으로, 오랜 기간 동안 우리가곡 창작 보급에 힘을 쏟았습니다. 우리가곡의 날 제정위원회 발족 후, 우리가곡의 날 7주년이 되는 올해까지 기획실장을 맡아 실무를 주관하며 한국가곡의 발전을 위해 애써온 분이기에 오늘의 음악회를 더욱 뜻 깊게 생각합니다.
-중략-
한여선 시인의 많은 시들이 아름다운 곡으로 재탄생될수 있었던 것은 그 좋은 에라 하겠습니다. 앞으로 작곡가에게 영감을 주는 더 많은 시를 지으셔서 명곡이 탄생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한여선 시인의 시에 의한 노래로 음악회가 열리는 것은 한 시인만이 아니고 모든 시인들에게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음악회가 더 많아진다면 한국가곡창작에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멋진 가을 밤, 현대가곡의 선율에 젖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거듭 축하드립니다.
2011년 10월
최영섭
(작곡가, 우리가곡의 날 기념사업회 회장)
-
- 작곡가 최영섭님의 축사중에서
한여선 시인은 많은 가곡시를 써온 시인으로, 오랜 기간 동안 우리가곡 창작 보급에 힘을 쏟았습니다. 우리가곡의 날 제정위원회 발족 후, 우리가곡의 날 7주년이 되는 올해까지 기획실장을 맡아 실무를 주관하며 한국가곡의 발전을 위해 애써온 분이기에 오늘의 음악회를 더욱 뜻 깊게 생각합니다.
-중략-
한여선 시인의 많은 시들이 아름다운 곡으로 재탄생될수 있었던 것은 그 좋은 에라 하겠습니다. 앞으로 작곡가에게 영감을 주는 더 많은 시를 지으셔서 명곡이 탄생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한여선 시인의 시에 의한 노래로 음악회가 열리는 것은 한 시인만이 아니고 모든 시인들에게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음악회가 더 많아진다면 한국가곡창작에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멋진 가을 밤, 현대가곡의 선율에 젖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거듭 축하드립니다.
2011년 10월
최영섭
(작곡가, 우리가곡의 날 기념사업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