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발표회를 끝내고
존경하는 내 마음의 노래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덕분으로 4월 29일 연주회를 무사히 치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뵙기 어려웠던 회원여러분과 많은 작곡가님, 작사가님들을 만날 수 있었던것도 참으로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입장에서야 항상 부족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잘 했다는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니 100점은 못되어도 70점이상은 되었나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주곡목이 많았고 청소년을 위한 무대라는 취지를 살리고자 청소년들의 초청공연을 삽입하기도 했습니다만 이 때문에 다소 지루한 감도 있었을 것입니다.
손이 부족하여 안내나 좌석배정 등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했던 점도 시인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족한 점들을 너그럽게 봐주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발표회는 세대계승을 통한 우리가곡의 육성과 보급이었습니다만 발표된 모든 곡이 청소년의 정서와 부합되는 가곡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준비기간이 부족했고 작사, 작곡의 위촉단계에서부터 취지전달이 완벽하지 못했다는 충분한 이유가 있기에 비관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도가 세대를 이어가는 한국가곡의 보전과 대중화를 위한 첫 시도였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횟수를 거듭할수록 우리가 바라는 목표에 점차 다가설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 이번 행사의 부족했던 점들은 다음 행사를 위한 튼튼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반제작과 연주회 기간동안 저의 힘이 되어 주신 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 이 행사를 위해 어려운 중에서도 재정적 후원을 해주신 많은 분들이 아니었다면 저는 지금 이 글을 쓸 수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후원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행사준비부터 당일까지 궂은 일 가리지 않으시고 저를 대신해 수고해주신 정우동 선생님께는 두고두고 빚을 지고 있습니다.
진행을 맡아 훌륭한 무대를 꾸며주신 톰방 신동일 작곡가님과 역시 무대진행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에 발벗고 나서주신 황인옥 선생님, 티켓판매에 앞장서주신 합창단 임원 여러분, 경험이 일천한 저에게 가르침을 아끼지 않으신 황덕식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렴한 대관을 주선해주신 정덕기 교수님과 영리를 생각지 않고 음반제작과 프로그램 인쇄를 맡아주신 비앤비 한성훈 사장님, 시종일관 봉사의 정신으로 연주회를 맡아주신 성악가와 반주자님, 정보형선생님, 음악친구 실내악단 차용길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느 합창단 못지않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시작과 끝을 만들어주신 합창단 윤교생 지휘자님과 단원 여러분, 새벽잠 설치며 전국각지에서 달려오신 동호회원연주자님들은 내 마음의 노래의 대외적 수준을 향상시킨 공로자들이십니다.
예산 문제로 인하여 전 곡을 무대에 올리지 못하고 일부 시디방송으로 편성할 수 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널리 이해해주신 몇 분 작곡가, 작사가님들께는 감사와 더불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제3회 내마음의 노래 창작가곡발표회를 마치면서 모든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 마음의 노래가 회원 여러분들이 만들어가는 한국가곡의 산실 - 내 마음의 노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금명간 행사비용이 집계 되는대로 음반제작 및 연주회와 관련한 경비집행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내 마음의 노래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덕분으로 4월 29일 연주회를 무사히 치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뵙기 어려웠던 회원여러분과 많은 작곡가님, 작사가님들을 만날 수 있었던것도 참으로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입장에서야 항상 부족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겠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잘 했다는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니 100점은 못되어도 70점이상은 되었나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주곡목이 많았고 청소년을 위한 무대라는 취지를 살리고자 청소년들의 초청공연을 삽입하기도 했습니다만 이 때문에 다소 지루한 감도 있었을 것입니다.
손이 부족하여 안내나 좌석배정 등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했던 점도 시인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족한 점들을 너그럽게 봐주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발표회는 세대계승을 통한 우리가곡의 육성과 보급이었습니다만 발표된 모든 곡이 청소년의 정서와 부합되는 가곡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준비기간이 부족했고 작사, 작곡의 위촉단계에서부터 취지전달이 완벽하지 못했다는 충분한 이유가 있기에 비관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도가 세대를 이어가는 한국가곡의 보전과 대중화를 위한 첫 시도였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횟수를 거듭할수록 우리가 바라는 목표에 점차 다가설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 이번 행사의 부족했던 점들은 다음 행사를 위한 튼튼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반제작과 연주회 기간동안 저의 힘이 되어 주신 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 이 행사를 위해 어려운 중에서도 재정적 후원을 해주신 많은 분들이 아니었다면 저는 지금 이 글을 쓸 수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후원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행사준비부터 당일까지 궂은 일 가리지 않으시고 저를 대신해 수고해주신 정우동 선생님께는 두고두고 빚을 지고 있습니다.
진행을 맡아 훌륭한 무대를 꾸며주신 톰방 신동일 작곡가님과 역시 무대진행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에 발벗고 나서주신 황인옥 선생님, 티켓판매에 앞장서주신 합창단 임원 여러분, 경험이 일천한 저에게 가르침을 아끼지 않으신 황덕식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렴한 대관을 주선해주신 정덕기 교수님과 영리를 생각지 않고 음반제작과 프로그램 인쇄를 맡아주신 비앤비 한성훈 사장님, 시종일관 봉사의 정신으로 연주회를 맡아주신 성악가와 반주자님, 정보형선생님, 음악친구 실내악단 차용길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느 합창단 못지않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시작과 끝을 만들어주신 합창단 윤교생 지휘자님과 단원 여러분, 새벽잠 설치며 전국각지에서 달려오신 동호회원연주자님들은 내 마음의 노래의 대외적 수준을 향상시킨 공로자들이십니다.
예산 문제로 인하여 전 곡을 무대에 올리지 못하고 일부 시디방송으로 편성할 수 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널리 이해해주신 몇 분 작곡가, 작사가님들께는 감사와 더불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제3회 내마음의 노래 창작가곡발표회를 마치면서 모든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 마음의 노래가 회원 여러분들이 만들어가는 한국가곡의 산실 - 내 마음의 노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금명간 행사비용이 집계 되는대로 음반제작 및 연주회와 관련한 경비집행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