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쯔음 작은 음악회를 하게 될 듯
아마도 봄 쯔음에 작은 음악회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달 전부터 대전에서 대전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인 백하란 어린이에게 성악(동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하란이 레슨을 다녀왔는데 봄 쯤 하란이와 제가 동요음악회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란이 아버지께서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셨으니 공연 포스터는 하란이 아버지께서 예쁘게 만들어 주실듯합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이용임 선생께 피아노를 부탁드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별음악회를 총괄 하시는 심우훈 선생님께 허락을 받아야 겠지요.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의 아내에게 허락을 얻어내는 일입니다. (제가 워낙 공처가이기에. ㅜㅜ)
한국가곡과 멋진 바리톤 aria를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어쩌면 실망스러운 음악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제자 하란이와 동요를 중심으로 레퍼토리를 꾸미려고 계획중이니까요. ^^
하란이가 요즘 동요를 부르고 아마도 제가 옛날 동요를 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잠정적인 계획이 아니라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 달 전부터 대전에서 대전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인 백하란 어린이에게 성악(동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하란이 레슨을 다녀왔는데 봄 쯤 하란이와 제가 동요음악회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란이 아버지께서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셨으니 공연 포스터는 하란이 아버지께서 예쁘게 만들어 주실듯합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이용임 선생께 피아노를 부탁드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별음악회를 총괄 하시는 심우훈 선생님께 허락을 받아야 겠지요.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의 아내에게 허락을 얻어내는 일입니다. (제가 워낙 공처가이기에. ㅜㅜ)
한국가곡과 멋진 바리톤 aria를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어쩌면 실망스러운 음악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제자 하란이와 동요를 중심으로 레퍼토리를 꾸미려고 계획중이니까요. ^^
하란이가 요즘 동요를 부르고 아마도 제가 옛날 동요를 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잠정적인 계획이 아니라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