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적인 창조
남아프리카에서 자라는 프로테아 나무가 번식하는 방법은 특이합니다. 씨앗을 품은
열매는 긴 긴 시간 하늘에서 벼락을 내려 산불을 내주기만을 기다립니다.
벼락과 산불은 나무에게 천적이며, 최악의 고난이죠. 하지만, 그 고통의 순간을 통해서만이
번식이 가능하다면, 프로테아 나무에게 벼락과 산불은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네팔에서 서식하는 프레비아 나무의 열매는 어떤 동물도 먹지 않습니다.
오직 코뿔소만 먹습니다. 코뿔소의 거대한 식욕이 트레비아 나무의 열매를 먹어치우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벌거숭이 나무가 되어버립니다.
자연의 이치이지만 트레비아 나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속상한 일입니다.
일년간 하루도 쉼없이 땀 흘려 맺은 열매를 한 순간에 잃어 버린 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속상해 할 일이 아닙니다.
열매를 다 따먹은 꼬뿔소는 양지 바른곳으로 가서 배설을 하는데,
그 속에 소화되지 않은 수많은 씨앗은 큰 나무 아래 음지에 떨어져 그냥 썩고 말 것입니다. 트레비아 나무에게 코뿔소는 천적입니다.
최악의 고난입니다. 그러나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당신이, 제가.....아니...우리가 혹시 프로테아 나무는 아닐까요?
혹시...트레비아 나무는 아닐까요?
꼬뿔소, 벼락, 산불..등으로 인하여 우리의 인생은 새로운 캔버스위에서 멋지게 창조될 것입니다.
고난은...역설의 창조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님 칼럼에서 조금 옮겨왔습니다.......
열매는 긴 긴 시간 하늘에서 벼락을 내려 산불을 내주기만을 기다립니다.
벼락과 산불은 나무에게 천적이며, 최악의 고난이죠. 하지만, 그 고통의 순간을 통해서만이
번식이 가능하다면, 프로테아 나무에게 벼락과 산불은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네팔에서 서식하는 프레비아 나무의 열매는 어떤 동물도 먹지 않습니다.
오직 코뿔소만 먹습니다. 코뿔소의 거대한 식욕이 트레비아 나무의 열매를 먹어치우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벌거숭이 나무가 되어버립니다.
자연의 이치이지만 트레비아 나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속상한 일입니다.
일년간 하루도 쉼없이 땀 흘려 맺은 열매를 한 순간에 잃어 버린 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속상해 할 일이 아닙니다.
열매를 다 따먹은 꼬뿔소는 양지 바른곳으로 가서 배설을 하는데,
그 속에 소화되지 않은 수많은 씨앗은 큰 나무 아래 음지에 떨어져 그냥 썩고 말 것입니다. 트레비아 나무에게 코뿔소는 천적입니다.
최악의 고난입니다. 그러나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당신이, 제가.....아니...우리가 혹시 프로테아 나무는 아닐까요?
혹시...트레비아 나무는 아닐까요?
꼬뿔소, 벼락, 산불..등으로 인하여 우리의 인생은 새로운 캔버스위에서 멋지게 창조될 것입니다.
고난은...역설의 창조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님 칼럼에서 조금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