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간 멀리 떠납니다.
잠시 멀리 떠납니다. 7월15일에서 8월 말까지 미국 아들사는 곳과 회의가 있어서.
편지와 마음은 항상 여러분과 같이 있겠지요.
남에게 보내는 편지? 아닙니다. 모두가 제게오는 편지와 사랑이지만 다 읽을 수 없는 핑게.
마산과 서울의 모임에 두달 빠지는게 그립습니다. 노래와 사랑, 깊은 정들, 자연과 진리 쫓는 간절함들, 산은 산이라고 성철스님이 말했다지만 오묘하고 신비롭고 무한이 고마운 진리와 자연과 하나님을 말 몇 마디로 가둘 수 없지요.
그져 노래부르고 사랑합니다. 얼만큼? 묻지 마십시오. 시작도 끝도 없고, 그냥 갑니다. 영원으로 갑니다. 노래부르고 그리워하고 그리움이 쌓이고.
예. 쌓이면 더 바랄게 뭐 있겠습니까. 쌓이지 않고 허물어 지고 작아지지 않는다면 다행이지오.
노래 사랑하시고 노래로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조곰씩 나아갑시다.
편지와 마음은 항상 여러분과 같이 있겠지요.
남에게 보내는 편지? 아닙니다. 모두가 제게오는 편지와 사랑이지만 다 읽을 수 없는 핑게.
마산과 서울의 모임에 두달 빠지는게 그립습니다. 노래와 사랑, 깊은 정들, 자연과 진리 쫓는 간절함들, 산은 산이라고 성철스님이 말했다지만 오묘하고 신비롭고 무한이 고마운 진리와 자연과 하나님을 말 몇 마디로 가둘 수 없지요.
그져 노래부르고 사랑합니다. 얼만큼? 묻지 마십시오. 시작도 끝도 없고, 그냥 갑니다. 영원으로 갑니다. 노래부르고 그리워하고 그리움이 쌓이고.
예. 쌓이면 더 바랄게 뭐 있겠습니까. 쌓이지 않고 허물어 지고 작아지지 않는다면 다행이지오.
노래 사랑하시고 노래로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조곰씩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