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아침 출근길
전철이 어느 역에 들어섰을 때 차창 밖으로
듣기좋은 음악소리가 들렸어요.
그 삭막하고 부산한 전철역에서
가끔 들리는 음악소리
참 반갑고 청량하지요.
문득
지하철 역마다 가곡을 들려주도록 섭외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법은 잘 모르지만 해 볼만 하다 싶어서요.
가곡교실
잘 다녀왔습니다. 생각만큼 노래를 많이 부르지 못해 약간 서운했지만
처음 참석한 어색함을 씻어낼 만큼 좋은 분위기였어요.
바다님의 정성이 깃든 호박떡 너무 맛있었구요.
포도주도 감사했습니다.
과천에서 오셨다는 정옥순님, 늘 이곳에 들르신다는데
혼자 걸음하기 쉽지 않을텐데 오신 것 보고 감탄했습니다.
노래도 열심히 부르시던데 인사도 채 못하고 헤어졌어요.
반겨 맞아주신 내마노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유랑인에게는 유감을....
전철이 어느 역에 들어섰을 때 차창 밖으로
듣기좋은 음악소리가 들렸어요.
그 삭막하고 부산한 전철역에서
가끔 들리는 음악소리
참 반갑고 청량하지요.
문득
지하철 역마다 가곡을 들려주도록 섭외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법은 잘 모르지만 해 볼만 하다 싶어서요.
가곡교실
잘 다녀왔습니다. 생각만큼 노래를 많이 부르지 못해 약간 서운했지만
처음 참석한 어색함을 씻어낼 만큼 좋은 분위기였어요.
바다님의 정성이 깃든 호박떡 너무 맛있었구요.
포도주도 감사했습니다.
과천에서 오셨다는 정옥순님, 늘 이곳에 들르신다는데
혼자 걸음하기 쉽지 않을텐데 오신 것 보고 감탄했습니다.
노래도 열심히 부르시던데 인사도 채 못하고 헤어졌어요.
반겨 맞아주신 내마노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유랑인에게는 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