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원봉사자 모집
비평그룹 21세기 문화광장은 11월 14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친일 음악가 시비 이대로 좋은가'의 세미나 개최및 음악사 바로세우기 운동 본부 결성을 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애국심 있는 문화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우리 음악의 씨를 뿌린 위대한 작곡가들을 경배하지는 못할 지언정 정보부 보다 더 무섭다는 당시의 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단지 몇 곡의 위촉 곡을 썼다는 옥의 티를 잡아 역사를 매도하고 이를 이념의 도구화하는 듯한 개탄스러운 현실에 더 이상 침묵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렇게 가곡을 부를 수 있는 것도 모두 훌륭한 작곡가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kbs 앞의 난파 동상은 어디에 가있는지도 모르고 조두남 기념관도 문을 못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침묵은 침묵이 아니 것입니다.
우리의 가곡을 사랑한다면,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뿌리를 왜곡하거나 훼손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니기에 여러분들의 협력을 바라는 것입니다.
큰 능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정성을 내어 주시면 됩니다.
리플을 달아 주세요. 10명 정도의 행사 요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1세기 문화광장 대표 탁계석
개최하는 '친일 음악가 시비 이대로 좋은가'의 세미나 개최및 음악사 바로세우기 운동 본부 결성을 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애국심 있는 문화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우리 음악의 씨를 뿌린 위대한 작곡가들을 경배하지는 못할 지언정 정보부 보다 더 무섭다는 당시의 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단지 몇 곡의 위촉 곡을 썼다는 옥의 티를 잡아 역사를 매도하고 이를 이념의 도구화하는 듯한 개탄스러운 현실에 더 이상 침묵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렇게 가곡을 부를 수 있는 것도 모두 훌륭한 작곡가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kbs 앞의 난파 동상은 어디에 가있는지도 모르고 조두남 기념관도 문을 못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침묵은 침묵이 아니 것입니다.
우리의 가곡을 사랑한다면,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뿌리를 왜곡하거나 훼손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니기에 여러분들의 협력을 바라는 것입니다.
큰 능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정성을 내어 주시면 됩니다.
리플을 달아 주세요. 10명 정도의 행사 요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1세기 문화광장 대표 탁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