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에게!
미움을 없이하고 사랑만 할 수 있다면 그 삶은 이미 득도한 삶이다.
받으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고 또 주기를 원하는 마음의 자세를
유지하고, 실천할 수만 있다면 세상은 밝게 환히 열릴 것이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다시 한 번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자.
그 사람으로 인해 나의 삶은 기쁘며, 덜 외로운 것이다.
외로운 사람만이 다른 외로운 사람의 절대적 고독을 느낄 수 있다.
너무도 즐겁고, 너무도 바쁜 스케줄에 파묻혀 모자람 없이 살기에
외로움이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또한 외로운 사람이다. 단지 자신이
그런 상태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다.
인간이란 다 외로운 존재이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존재는
인간이 아니다.
외로워야만 가족을 이루고, 외로워야만 공동체를 형성해서 살게 된다.
외로움이란 자신 혼자서 있는 것이 불완전함을 철저히 깨닫는 것이다.
혼자가 가진 지적, 신체적, 영적 능력으로는 부족하기에 다른 능력을
가진 존재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며 서로의 부족을 채워가며 살도록
구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인간이다.
혼자 살 수 있는 존재는 단 하나도 없다.
깊은 산중에 있는 절의 중도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땅과, 풀과, 나무와,
공기와, 새소리와 함께 사는 것이다. 다른 인간들이 없다고 해서 중의 삶이
혼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우주의 법칙은 결코 우리가 혼자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구도를 위해, 깨닫기 위해 그저 혼자임을 느끼는 것은 그저 필수적인 과정일뿐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라. 그래야 다른 인간들의 냄새와 다른 인간들과의 포옹을
더욱 깊이 추구하리라. 보다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혼자 있음에
너무도 외롭기에 그 외로움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다른 인생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용서해주고, 도와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서 삶의 의미를 느끼는
것이다.
외로운 자가 둘 모이면 덜 외롭다.
싸우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지만 다 누군가가 옆에 있기에 가능하다.
싸우라, 울라, 상처입으라...
그러다가 지치면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고독을 두려워하지 말라!
고독은 그대를 보다 깊고 성숙한 인간으로 탄생시키는 좋은 스승이다.
허나 너무 깊은 폐쇄된 고독 속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지 말라.
다른 존재들이 없더라도, 완전히 혼자라도 잘 견딜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완전한 고립 속에서는 살 수가 없도록 유전적으로 우주의 신이 만드셨다.
받으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고 또 주기를 원하는 마음의 자세를
유지하고, 실천할 수만 있다면 세상은 밝게 환히 열릴 것이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다시 한 번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자.
그 사람으로 인해 나의 삶은 기쁘며, 덜 외로운 것이다.
외로운 사람만이 다른 외로운 사람의 절대적 고독을 느낄 수 있다.
너무도 즐겁고, 너무도 바쁜 스케줄에 파묻혀 모자람 없이 살기에
외로움이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또한 외로운 사람이다. 단지 자신이
그런 상태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다.
인간이란 다 외로운 존재이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존재는
인간이 아니다.
외로워야만 가족을 이루고, 외로워야만 공동체를 형성해서 살게 된다.
외로움이란 자신 혼자서 있는 것이 불완전함을 철저히 깨닫는 것이다.
혼자가 가진 지적, 신체적, 영적 능력으로는 부족하기에 다른 능력을
가진 존재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며 서로의 부족을 채워가며 살도록
구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인간이다.
혼자 살 수 있는 존재는 단 하나도 없다.
깊은 산중에 있는 절의 중도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땅과, 풀과, 나무와,
공기와, 새소리와 함께 사는 것이다. 다른 인간들이 없다고 해서 중의 삶이
혼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우주의 법칙은 결코 우리가 혼자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구도를 위해, 깨닫기 위해 그저 혼자임을 느끼는 것은 그저 필수적인 과정일뿐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라. 그래야 다른 인간들의 냄새와 다른 인간들과의 포옹을
더욱 깊이 추구하리라. 보다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혼자 있음에
너무도 외롭기에 그 외로움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다른 인생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용서해주고, 도와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서 삶의 의미를 느끼는
것이다.
외로운 자가 둘 모이면 덜 외롭다.
싸우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지만 다 누군가가 옆에 있기에 가능하다.
싸우라, 울라, 상처입으라...
그러다가 지치면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고독을 두려워하지 말라!
고독은 그대를 보다 깊고 성숙한 인간으로 탄생시키는 좋은 스승이다.
허나 너무 깊은 폐쇄된 고독 속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지 말라.
다른 존재들이 없더라도, 완전히 혼자라도 잘 견딜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완전한 고립 속에서는 살 수가 없도록 유전적으로 우주의 신이 만드셨다.